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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가 운전면허와 신분증 정보를 전국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타주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로인해 100만명에 달하는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사람들의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커졌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주 의회는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이 주정부간 확인 서비스및 비영리 SPEX 데이터베이스에 이들 정보를 공유하는 비용으로 5,50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미국자동차행정국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Motor Vehicle Administrators, AAMVA)는 소셜시큐리티 번호 마지막 5자리를 통해 면허 및 신분 정보를 공유한다. 또 소셜번호가 없는 사람은 데이터 기록에 ‘99999’ 번호로 표시하도록 했다.

캘리포니아는 AB60을 통해 불법체류자들도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하지만 AB 60 운전면허는 일반인들 것과 조금 다르다. 운전면허 앞뒤에 연방 제재를 받는다는 글이 입력돼 있다.

주정부는 이들 정보 공유 시스템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는 연방정부의 리얼 ID법에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만약 리얼 ID 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 발행 신분증이 허용되지 않는다.

당초 이 계획은 주 의회에 의해 거부됐었다. 불체자들의 보호 막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주정부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하면서 의회의 비준을 받은 것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필요한 정보만 공유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 검찰은 다른 주들과 담당 비영리 단체가 운전자 정보 교환 협약을 위반하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내용이 법안에 포함됐다.

차량국은 20277월까지 최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2030년부터는 주정부 감사원이 정보 데이터 공유 가이드가 잘 지켜지는지 검사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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