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자녀 세금.jpg

 

세금 보고 때 환불금 줄고 돈 더 낼 수도 

전문가들“수입 있다면 현금으로 받지 말라”

수입 높아도 2,000달러 받을 수 있어

근로 소득 없어도 올해 자녀 크레딧 대상

 

7월 15일부터 연방 국세청(IRS)이 6,000만 명의 어린 자녀를 둔 3,500만 명의 가정에 6개월간 매월 자녀 양육 보조금을 주기 시작했다. 이를 택스 크레딧(child credit)이라고 부른다. 자녀 3명을 둔 가정이면 연말까지 매달 900달러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본지 7월호 참조). 

연방 의회는 어린이 빈곤 탈출을 목적으로 시작됐던 연 2,000달러의 자녀 양육 택스 크레딧을 올해 자녀 1명당 최고 3,600달러까지 크게 늘렸다. 이 자녀 크레딧 확대는 올해만 해당되며 연방 정부는 1,000억 달러의 경비가 소비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금 감면과는 다르게 택스 크레딧은 낼 세금 1달러가 있다면 1달러를 모두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 

월스트릿 저널은 새로 확대된 자녀 택스 크레딧이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수입이 있는 가정에서는 2021년 세금 보고 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35살의 미망인 아만다 레이는 딸아이가 6개월 때 남편을 잃었다. 레이는 올해 확대된 새 자녀 택스 크레딧이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반겼다. 레이는 시카고의 위험한 지역을 떠나 5살난 딸아이와 더 안전한 교외 지역으로 이주했다. 레이는 팬더믹으로 식당 일을 잃어 아파트 비용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레이는 지난 6월 일리노이 빌라 팍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지금의 집주인이 확대된 택스 크레딧을 현금으로 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레이 모녀의 입주를 허락한 것이다. 레이의 딸은 시가 운영하는 수영 교실에 등록해 다음 학기 프리 스쿨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와는 달리 많은 가정들이 내년 봄 세금 시즌이 반갑지 않을 수도 있다.

IRS는 2020년 보고된 수입 또는 2019년 보고 수입을 근거로 차일드 크레딧 돈을 보내주고 있다. 그런데 올해 수입이 지난해 보다 오른 가정은 받은 크레딧 돈을 모두 또는 일부 되돌려줘야 할 수도 있다. 또 크레딧 대상 가정이라도 내년 세금 보고 때 세금 환불이 크게 줄어들 수도 있고 오히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경우도 생길 것이다. 2021년 차일드 크레딧 절반을 현금으로 받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뉴욕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필리스 조 커비는 고객 대부분에게 차일드 크레딧 현금 지불을 받지 말라고 조언한다.

커비는 “차일드 크레딧 금액이 너무 큰 데다가 1달러당 1달러 세금 상계 형식이어서 올해 절반을 현금으로 받게 되면 택스 시즌 때 IRS에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에 따르면 이미 100만여 가정이 현금 지불을 거부했다. 다음은 차일드 크레딧을 받을 때 알아 둬야 할 세금 문제를 월스트릿 저널이 정리한 내용이다. 

 

올해 지불되는 차일드 택스 크레딧은 얼마이고 IRS는 얼마나 각 가정에 송금하나

2021년 최대 차일드 택스 크레딧은 6세 미만(5세까지) 자녀 한 명당 3,600달러다. 또 6세부터 17세까지(올해 연말까지)는 

1인당 3,000달러다. 

올해 크레딧이 확대되기 전까지는 16세 이하 자녀 한 명당 2,000달러 택스 크레딧이 제공됐다. 2,000달러 택스 크레딧은 영구 혜택이므로 올해 새 확장안의 수입 한계를 넘는 가정에게 계속 제공된다. 

크레딧 확대 정책에 따라 2021년 IRS는 택스 크레딧의 절반을 7월15일부터 6번에 나눠 매달 지불한다. 따라서 크레딧 대상 가정의 자녀가 6세, 10세, 14세 등 3명이 있다면 총 9,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이 제공되고 이중 절반인 4,500달러는 올해 말까지 현금으로 매달 나눠 받는다. 

IRS는 이미 각 가정에 편지를 보내 통지하고 있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다. 

택스 크레딧 선지급 대상은 앞서 설명한 대로 2020년 세금 보고서(아직 안 했다면 2019년 보고서 금액)를 근거로 결정된다. 만약 2021년 수입이 달라졌다면 선지급금이 더 높거나 낮을 수 있다. 

이전 세금 보고서의 수입 때문에 올해 수입이 낮아졌는데도 매달 돈을 받지 못한다면 내년 세금 보고 때 택스 크레딧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2021 차일드 택스 크레딧 자격은?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다. 2021년의 경우 개인 세금 보고자의 조종 후 총수입(AGI) 7만5,000달러, 부부 공동 15만달러 이상의 가정은 수입에 따라 1,600달러 또는 1,000달러로 지불금이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AGI 기준을 넘는 수입 1,000달러당 매 50달러씩 지불금이 줄어든다는 말이다. 따라서 수입에 따라, 자녀 수에 따라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부부 AGI 20만 달러이고 6세, 10세, 14세 자녀 3명이 있다면 자녀 한 명당 3,000달러에서 2,500달러가 제해져 2021년 한해에 500달러만 받는다고 IRS는 밝혔다. 하지만 이 부부는 올해 한시적 확대안이 아니라 영구 크레딧 자격으로 16세 이하 자녀 1명당 2,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받는다. 영구 자격으로는 부부 수입 40만 달러(개인 20만 달러)부터 택스 크레딧 금액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들 부부는 2021년 전체 택스 크레딧은 6,500달러이고 연말까지 매달 540달러씩 현금을 받는다. 2020년 차일드 택스 크레딧과는 다르게 2021년에는 근로 소득이 없어도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택스 크레딧으로 현금을 받고 있는데 나중에 자격이 없다고 판정 난다면 돈을 돌려줘야 하나

많은 경우 돌려줘야 한다. 2021년 세금 보고서를 제출할 때 수입이 높아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지불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반환해야 한다. 수입이 늘었을 수도 있고 이혼한 배우자가 올해 자녀의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개인 4만 달러, 부부 6만 달러 수입 이상이면 IRS에 세금을 낼 수도 있다. 

 

자녀 택스크레딧 대상인데 세금 보고에 어떤 영향 미치나

세금 보고 때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다. 돌려받는 환불금이 줄어들 수도 있고 세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다. 이미 많은 돈이 크레딧으로 현금 지불됐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 결혼 부부가 6세 이상 두 자녀를 뒀고 수입이 22만 달러였다면 2020년 500달러를 환불받았을 것이다.  

2021년 수입도 이와 유사하다면 올해 택스 크레딧을 받기에는 수입이 너무 높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영구 지불되는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총 4,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받게 되므로(자녀 1인당 2,000달러씩) 남은 6개월간 매달 선 지불금 333달러가 지불된다. 

내년 봄 2021년 세금 보고 때 이미 선 지불금으로 2,000달러를 받았기 때문에 세금을 낮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2020년에 받았던 500달러의 환급은 불가능하고 IRS에 1,500달러의 세금을 내야 할 수 있다. 

만약 확대된 새 택스 크레딧을 받지 않고 예전의 택스 크레딧으로 페이먼트를 받는다면 월 지불금은 자녀 한 명이면 167달러, 2명이면 333달러, 3명은 500달러다. 

매달 지급되는 선 지불금을 취소하거나 수입을 바꿀 수 있나. 주소와 은행 어카운트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IRS 웹사이트의 ‘차일드-택스-크레딧’ 업데이트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정정할 수 있다. IRS 어카운트나 기타 정부 어카운트가 없다면 구좌를 개설할 때 사진이 포함된 운전 면허증 등 신분 증명 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선지불금을 받지 않으려면 IRS의 질의응답 ‘토픽 J’를 통해 자세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선 지불금 받지 않는 ‘옵트 아웃’을 선택하려면 부부가 따로 신청해야 한다. IRS 웹사이트를 사용하지 않겠다면 분기별 예상 세금 보고를 통해 또는 지급되는 급여의 세금 납부 금액을 올려 조종할 수 있다. 

존 김 기자  contact@usmetronews.com

 

일자: 2021.08.12 / 조회수: 96

자녀 크레딧 지불금, 세금 주의

세금 보고 때 환불금 줄고 돈 더 낼 수도 전문가들“수입 있다면 현금으로 받지 말라” 수입 높아도 2,000달러 받을 수 있어 근로 소득 없어도 올해 자녀 크레딧 대상 7월 15일부터 연방 국세청(IRS)이 6,000만 명의 어린 자녀를 둔 3,500만 명의 가정에 6개월간 매월 ...

일자: 2021.08.10 / 조회수: 0

“바이든 성급한 선언이 화 불렀다”비판

연방정부 뒤늦게 백신 또는 정기검사 의무화 LA통합교육구“학생·직원 매주 검사받아라” CDC내부자료“백신 맞아도 타인에 감염시켜” 지난 1월 8일 하루 30만 건의 감염으로 최고점을 찍던 코비드 19은 백신 접종의 속도가 붙으면서 6월 13일 6,000...

일자: 2021.08.08 / 조회수: 0

코비드 19로 사망했다면 장례비<9,000달러까지> 받는다

FEMA, 지금까지 6만7,000명에 4억5,000만 달러 지급 2019년 기준 미국 장례비 중간가 7,640달러로 비싸 사망증명서에 코비드 원인 적시돼야 가능 초기 팬더믹 사망자는 의사, 검시관 서류로도 대체 코비드 19로 사망했다면 FEMA 도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다. 뉴욕 타임스는 코비...

일자: 2021.08.02 / 조회수: 0

US 메트로뉴스 시카고판 8월부터 발행합니다

총 32페이지 로컬 소식도 제작 뉴욕·시애틀·하와이 등 준비 ‘시카고 K 라이프’라는 제호로 발행되는 본지 시카고 판은 매달 두번째 주 시카고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소셜 연금부터 메디케어 등 사회 복지, 은퇴, 보험, 여행, 건강 등등 US메트로뉴스의 ...

일자: 2021.08.02 / 조회수: 0

델타 확산으로 부스터 샷 절실 - 어린이 감염 늘어 또다른 위험 직면

델타 변종 확산으로 코비드 – 19 백신 부스터 샷이 시작될 전망이다. ‘응급 의학 세계 학술 위원회”의 마내시 가그 응급의학 전문의는 “현재 세계적으로 더 많은 변종들이 출현하면서 부스터 샷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

일자: 2021.07.28 / 조회수: 0

시더스 사이나이, UCLA 전국 최고 심장 수술 병원 톱 10

LA 시더스 사이나이와 UCLA 병원이 미국내 심장 수술 최고 병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US 뉴스&리포트가 발표한 2021-22년도 심혈관 & 심장 수술 치료와 관련된 전국 병원 랭킹을 발표했다. 수술 후 30일 생존율, 환자 만족도, 치료후 전문 캐어 시설로 가지 않고 집으...

일자: 2021.07.27 / 조회수: 0

시카고 대형 록 축제 강행 논란 - 27일부터 4일간 "코로나 위험 노출"

시카고에서 29일부터 8월1일까지 개최되는 대형 록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가 강행될 예정이어서 의료계가 우려하고 있다. 이 축제는 하루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 4일연 40만 명의 음악 팬이 모이는 세계 최대 록 축제다. 시 당국은 코로나 – 19 확산 조짐...

일자: 2021.07.27 / 조회수: 0

하루 6잔 커피 마시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 호주 연구진 조사

커피가 몸에 이롭다는 연구는 수도 없이 많다. 심장에 좋고 염증 치료에도 좋고, 체내 에너지를 돋아주고 정신도 맑게 해준다 등등. 그런데 이번에는 커피가 뇌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커피 6잔 이상을 마시면 치매의 위...

일자: 2021.07.21 / 조회수: 0

클레버 케어 메디케어, 노인센터와 300명 시니어에 도시락 나눠주기 행사

한인타운 시니어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노인센터)가 21일 동양 의학 헤택을 강화한 메디케어 보험회사 클레버 케어(Clever Care) 후원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노인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65세 이상 300명...

일자: 2021.07.19 / 조회수: 0

도쿄 올림픽 23일 개막

NBC 6개 네트웍 중계 팬더믹으로 1년 연기됐던 도쿄 하계 올림픽이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우여곡절 끝에 일본에서 개최된다. 21일 오전 12시 30분(서부시간) 이집트와 스페인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은 NBC 방송이 매일 3시부터 12시까지 17일 동안 중계한...

일자: 2021.07.11 / 조회수: 0

15일부터 연말까지 자녀 1인당 최고 300달러 지급

6세 미만 300달러, 6~17세 250달러로 확대 부부 공동 세금 보고자 연 소득 15만 달러까지 7월 15일부터 자녀가 있는 중 저소득층 가정에 자녀 1명당 300달러씩 지급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올 연말까지 ‘자녀 택스 크레딧’(CTC) 정책을 확대한다며 이같...

일자: 2021.07.08 / 조회수: 0

곳곳 개방으로 활동 늘어 여름 감기 주의보

코비드 19과 증상 유사해 테스트 권장 손 자주 씻고 충분한 휴식과 음료 많이 마셔야 여름 감기와 코비드 19의 증상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갑자기 목이 아프다거나 콧물 기침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코비드 19를 의심하곤 한다. 감기는 팬더믹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일자: 2021.07.06 / 조회수: 0

인도 발 ‘델타 변종’ 감염 50% 될 수도

미국 질병 통제국(CDC)이 지난달 21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종’‘우려스러운 변종 바이러스’로 격상시켰다. ‘델타 변종’은 원래 코로나 19보다 훨씬 더 전염력이 강하고 병증이 심각해 입원률과 사망율도 높다. 특히 치료제 또는 백신...

일자: 2021.07.05 / 조회수: 0

백신 맞았다면 자가격리 없이 한국 직계 가족 방문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자가 격리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모든 백신 접종자가 한국을 방문할 때 자가 격리를 면제받는 것은 아니다.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한국을 간다면 미국(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해도 자가 격리해야 한다. 한국 중앙사고수습...

일자: 2021.07.05 / 조회수: 0

페창가 리조트 정상 영업 복귀

백신 맞은 고객 마스크 안 해도 돼 스파 리조트 주 7일 정상 영업 페창가 리조트는 한인들에게 인기있는 스파 리조트를 주 7일 영업 확대 개장했다. <페창가 리조트 제공> 캘리포니아주 일상생활 복귀 조치에 맞춰 6월 1일 전면 재개장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주 정부 마스크 지...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북한 코비드 19 얼마나 심각하길래 ... 김정은 처음으로 시인 식량난까지 고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처음으로 북한내 코비드 19의 심각성을 시인했다. BBC방송은 북한 중앙방송을 인용해 김정은은 코비드 19와 관련돼 심각한 상태를 야기시킨 고위 관계자들의 실수를 질타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북한은 북한내 코비드 19 발생 건수가 하나도 없었다고 ...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북미 서부 해안에 1주일때 폭염 - 산불, 가뭄 악재 건강 조심해야

미 서부지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캐나다 서부에서 폭염으로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뱅쿠버 등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자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턴 지역의 온도는 화씨...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 해라" WHO 델타 변종 우려 경보

<CDC 웹 캡처> 델타 변종의 확산으로 인한 제3의 팬더믹이 우려되는 가운데 세계 보건 기구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해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은 권고 했다. 또 캘리포니아 주정부이 백신 접종자 마스크 착용 해제를 지지했던 LA 카운티 공중보건국도 백신 접종에 관계 없이 실내 ...

일자: 2021.06.24 / 조회수: 0

마이애미 콘도 건물 원인 모를 붕괴 – 16사망 10여명 부상, 146명 실종

<사진 Maria Alejandra Cardona for The New York Times 캡처><기사수정> 플로리다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 새벽 1시30분경 12층 콘드가 붕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30일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만도 최소 16명이다. 또 149명이 여전히 실종된 ...

일자: 2021.06.24 / 조회수: 0

바이든 7월 4일 백신 70% 목표 삐끗 – 젊은 세대 접종율 예상 훨씬 못미쳐

조 바이든 대통령의 7월4일 ‘팬더믹 독립 선언’ 예상이 빗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 예상치 70%에 훨씬 미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18~24세 절은 세대의 백신 목표치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백악관 코비드 19 코디네이터 제프 진츠는 2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