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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오클라호마에서 경광등을 켜고 달리는 경찰차 또는 소방차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높은 벌금이 부과된다. 이전에는 위법으로만 규정했고 벌금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오클라호마 케빈 스팃 주지사는 의회를 통과한 관련 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111일부터 경광등을 경찰차, 소방차등 응급 차량과 면허를 가진 토잉카 또는 경광등을 켠채 있는 자동차가 있는데도 차선을 변경하지 않거나 서행하지 않으면 초범 1,000달러, 재범 이상 2,500달러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만약 위반으로 인해 비상 요원들이 부상을 당한 다면 최고 5,000달러 벌금이 부과되고 사망의 원인이 됐다면 1만달러까지 벌금을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차선 변경을 하지 않거나 서행하지 않으면 법에 위반된다고 규정하고 있었지만 이와 관련된 벌금은 책정되지 않았었다.

 

오클라호마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법의 중요성을 충분히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다. < 기자

일자: 2023.05.26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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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6 / 조회수: 46

오클라호마서 경광등 차 길 막거나 속도 줄이지 않으면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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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5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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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5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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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리테일 업체들이 떼 절도 등 조직 절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는 인권을 앞세운 솜방망이 처벌과 단속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소매 업체들은 물건 절도로 인한 재정적 손실 뿐아니라 종업원과 고객의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2020...

일자: 2023.05.24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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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4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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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4 / 조회수: 0

남부에 서식하던 뇌먹는 아메바, 북부로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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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3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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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2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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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노’할 수 있는 용기도 중요 만족스런운 식당 서비스 받았다면 20% 팁 한국, 중국, 일본은 팁 문화 없어 호텔 숙박한다면 하루 2~5달러 적정 임금 높은 프랑스는 팁 줘도‘무덤덤’ 팁 문화가 관대한 미국에서 요즘은 커피나 샌드위치를 사도 팁을 요...

일자: 2023.05.20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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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19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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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1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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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상원, 불체자에게도 실직 수당 지급 법안 논의

캘리포니아주가 심각한 예산 적자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주 의회가 불법 체류자에게도 실업수당을 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상원 SB 227 ‘모든 근로자를 위한 안전망 법’(Safety Net for All Workers Act)은 감원된 불...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국무부 “자메이카, 콜롬비아 여행 가지 마세요” 3단계 경보

연방 국무부가 올여름 미국인들의 자메이카와 콜롬비아 여행 주의보를 내렸다. 국무부는 지난주 이들 2개 국가를 여행 경보 ‘3단계’로 격상했다. 3단계란 여행을 재고하라는 경고다. 국무부는 정기적으로 각 국가의 보안과 보건 문제등을 고려해 여행 단계를 발표하고...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하원, 사탕 과자에 들어가는 5개 첨가제 금지 시켜

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15일 어린이들의 발달 장애와 암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5개 독성 화학물질이 담긴 식품을 판매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B 418 법안은 ‘brominated vegetable oil’, ‘potassium bromate’, ‘propyl...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자동차 절도 보상은‘컴프리헨시스브’보험에서 커버

차값 비싼 요즘 보험 조항 있는지 확인 보험료 아낀다고 뺏다가 큰코다칠 수도 절도, 화재, 홍수 등 불가항력 피해 보상 지난 연말 김모씨는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도난당했다. 2010년형 도요타 프리우스로 11년을 타고 다닌 정든 차였다. 그런데 보험회사로...

일자: 2023.05.15 / 조회수: 0

스위트너 장기간 먹으면 심혈관 질환, 성인 사망률 높여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는 인공 감미료, 스위트너를 먹는다고 체중이 줄지 않으며 제2당뇨병, 심혈관 질환, 성인 사망률의 위험을 더 높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5일 발표했다. WHO는 이날 이런 설탕 대용 감미료를 장기 섭취한다고 해서 성인이나 어린이들의 체지방이 줄어들지...

일자: 2023.05.13 / 조회수: 0

2022년 최고 인기 아기 이름은 ‘리암’, ‘올리비아’

좋아하는 이름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앞으로 10여년 후 2040년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은 리암, 올리비아, 노아, 에마가 될 것 같다. 소셜시큐리티국에 등록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리암은 6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남자 ...

일자: 2023.05.13 / 조회수: 0

우편 절도 막기 위한 보안 강화 우체통 신설, 3자 주소변경 불허

미국 우체국(USPS)이 최근 급증하는 우편 절도, 우체부 상대 강도, 주소 변경 사기, 가짜 우표 등에 대한 단속과 방지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우체국은 미 전역에서 보안이 강화된 1만2,000개의 우체통을 신설하고 기존 우체통 교체 여부를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USPS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