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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강절도를 일삼던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망명 신청자 갱조직원 7명이 5 뉴욕 경찰(NYPD)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뉴욕 전역에서 벌이지고 있는 셀폰 강도사건을 저지르는 갱단이 일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번호판 없는 스쿠터나 모페드를 타고 사람들의 셀폰을 날치기 한후 이를 이용해 은행 앱에 접속해 돈을 훔치고 있다고 밝혔다.

거리 감시 카메라에는 범인 한명이 스쿠터를 타고 가다가 피해자의 가방을 낚아 채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땅에 끌려가는 모습도 담겨 있다.

경찰은 이날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브롱스 알러튼 지역의 아파트를 급습해 7명을 체포하고 장물 일부는 압수했다. 경찰은 3명의 다를 범인을 추적중이다.

강도단의 두목은 베네수엘라 불법 이민자라고 경찰은 밝혔다.  

불법 이민자들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하며 호의를 베풀던 에릭 애담스 뉴욕 시장을 경찰들의 급습에 동행하기도 했다.

애담스는 이들은 법을 위반하고 우리 공공 안전을 위협해오고 있다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두목 빅토 파라를 체포하는데는 실패했다.

애담 시장은 대중 교통 시설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62건의 강도사건에 조직이 연관 있다면서 경찰은 지난해에만 범죄에 사용되는 불법 모페드와 스쿠터 2,500대를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한편 뉴욕은 난민 신청을 한다며 불법으로 국경으로 난입한 불법 이민자 17,000여명을 수용하면서 이들 수용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에는 불법 이민자들이 대낮에 소요를 진정시키려던 경찰관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미국인들의 공분을 사면서 바이든의 이민 정책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4.02.06 / 조회수: 0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서 횡단도보 20피트이내 주차 금지

캘리포니아가 내년부터 횡단 보도 인근에 자동차를 세우는 운전자에게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한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올 한해동안 홍보차원에서 위반자들에게 경고장만 발부한다. 신문에 따르면 교차로와 횡단보도 중간, 또는 색이 칠해진 커브 앞, 화재 진압용 소...

일자: 2024.02.05 / 조회수: 39

뉴욕시 불법 이민자 갱조직 급습 – 스쿠터타고 셀폰 절도

뉴욕시에서 강절도를 일삼던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망명 신청자 갱조직원 7명이 5일 뉴욕 경찰(NYPD)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뉴욕 전역에서 벌이지고 있는 셀폰 강도사건을 저지르는 갱단이 일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번호판 없는 스쿠터나 모페드를 타고 사람들의 셀폰...

일자: 2024.02.04 / 조회수: 0

LA 등 남가주에 큰 비 - 주중까지 계속될 듯

LA를 중심으로 한 남가주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4일 LA 곳곳이 침수되고 있고 불어난 물에 차량이 잠기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북쪽 벤추라 카운티 지역 고속도로들이 산사태로 폐쇄되는 가 하면 산타바바라 공항은 비행기 이륙을 중단했다. 또 강풍으로 인해 ...

일자: 2024.02.03 / 조회수: 0

미군, 예멘 후티 반군에 3차 공습

지난주 요르단 주둔 미군 전초기지에 대한 이란 지원 민병대의 드론 공격으로 3명의 미군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이 미온적 대응에 대한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미군이 시리아와 이라크내 민병대에 대한 폭격에 이어 3일 예멘 후티 반군 기지에 폭격을 가했다. 미국...

일자: 2024.01.31 / 조회수: 0

기준 금리 동결 5.25~5.50% 유지

기준금리가 또다시 동결됐다. 이로서 정책 금리는 지난 2023년 7월 이후 5.25~5.50%를 유지하고 있다. 이자율 하락을 기대했던 월가는 실망감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는 2024년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자율은 지난 20년...

일자: 2024.01.31 / 조회수: 0

불체자에 매맞는 뉴욕 경찰관들, 범인들 풀어주는 주 검찰

뉴욕시 경찰들이 지난주말 타임 스퀘어 인근에서 2명의 경찰관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4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보석금 없이 풀려난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또다른 4명은 달아났다가 이중 1명은 도주 3일만인 31일 체포됐다. 뉴욕 경찰국 순찰반장인 존 첼은 지난 27일밤 ...

일자: 2024.01.29 / 조회수: 0

요르단 미군 전초기지 자살 드론 공격에 미국 대응하나

이란 직접 타격, 민병대 공격 등 만지작 일부선 바이든의 우유부단 “망신만 살 것” 전망도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중인 미국 전초기지 ‘타워22’가 28일밤 이란 사주 민병대의 드론 공격을 받아 주둔중인 미군 3명이 죽고 최소 4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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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정년에 묶여 한국 60대 기자 전무 아쉬워 연륜, 실력으로 고령에도 뛰는 미국 부럽다 필자는 1998년 12월 ‘코리안 특급’ 박찬호 특파원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왔다.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1년 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자녀들의 미국 내 진학으로 본격적인 이민을 시작한 셈...

일자: 2024.01.28 / 조회수: 0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셜연금 초과 지불 통지”

부모 장애인 연금 혜택 자녀들‘날벼락’ 규정 까다롭고 SSA직원 부족해 업무 처리 느리고 각종 소셜 연금 초과 지불 지난 4년간 60~100억 세금 원천징수, 월급 차압까지 당할 수 있어 크리 플라워스(38)는 지난 2월 결혼하면서 소셜시큐리티(SSA) 웹사이트 어카운트(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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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첫 질소 가스로 사형 집행

앨라배마가 25일 전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질소 가스를 사용해 사형을 집행했다. 이날 앨라배마 주는 앳모어 교도소에서 살인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케네스 스미스(58)를 현지시간 오후7시53분 질소 가스로 사형을 집행했다. 그는 8시25분 사망했다. 연방 대법원은 앞서 질소 가...

일자: 2024.01.25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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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의회 민주당 의원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새 자동차에 규정속도 10마일 이상 초과하지 못하게 방지하는 장비를 장착하는 법안을 상정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주 상원 스캇 위너(민주, 샌프란시스코) 의원은 이번주 관련 ‘도로상 스피딩 & 사망 ...

일자: 2024.01.24 / 조회수: 0

‘인-앤-아웃’ 범죄로 첫 지점 폐쇄

미 서부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 ‘인-앤-아웃’이 23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위치한 체인점 스토어의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75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폐점 이유는 범죄다. 데니 와닉 COO는 “우리 고객과 직원들이 직면하는 심각한 범죄로 인해 어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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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재산권 인정 주는 은퇴 구좌 권한 배우자에게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9개 주가 이에 해당 IRA는 일반 재산과 달리 베니피셔리 우선 배우자의 허락 있어야 IRA 베니피셔리 지정 요즘은 한인들도 은퇴를 대비해 준비해둔 개인은퇴플랜 IRA 또는 401(k) 등 직장 은퇴 연금 구좌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종종 받는 질문이 갑자기 죽...

일자: 2024.01.20 / 조회수: 0

메디케어 한 번 더 바꾼다

LA에서 열린 서울메디칼 그룹 건강검진 행사에서 정준 내과의가 한 한인 여성을 상담해 주고 있다. Cover story 매년 1~3월 MA-OEP 이용 파트 C 어드밴티지 플랜만 가능 잘못 선택한 플랜 이 기간에 바꿔 파트 B 미가입자는 이때만 가입 허용 가입한 다음 달부터 보험 효력 지난 ...

일자: 2024.01.17 / 조회수: 0

파키스탄 – 이란 이틀째 미사일 공방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의 불꽃이 중동과 이웃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란이 16일 파키스탄과 이라크, 시리아내 이슬라믹스테이트(IS) 테러조직을 응징한다며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자 이번에는 파키스탄이 17일 이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이날 파키스...

일자: 2024.01.17 / 조회수: 0

직장 보험 있다면 오바마케어 가입해도 보조금 못 받아

직장 보험료가 종업원 수입의 8.39%를 넘지 않고 오바마케어‘브론즈’(60% 의료비 커버) 이상이면 적정 보험으로 판정돼 보조금 받지 못해 오바마케어 가입하려면 자비로 가입해야 Q: HMO 직장 보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정상 PPO로 바꾸려고 하는데 직장에서는 1...

일자: 2024.01.16 / 조회수: 0

주치의 예약이 어렵다면 어전트케어 이용도 방법

매년 클리닉 14%씩 늘어날 정도로 어전트케어 인기 상승 일반 클리닉 없는 X-레이, CT 촬영 갖추고 봉합, IV 가능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병원 응급실 찾아야 어전트케어는 해당 증상만 치료, 주치의는 병력 따라 치료 요즘 주치의 만나기 힘들다고 아우성들이다. 미국 ...

일자: 2024.01.14 / 조회수: 0

미 전역에 ‘북극 한파’ 경보- 체감온도 영하 50도 지역도

미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미 서부에서부터 동부까지 14일 ‘북극 한파’로 인한 심각한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 기상청(NWS)는 남부 아칸소주의 이날 체감 온도가 화씨 19도(섭씨 영하 7도)를 기록했다. 또 달라스는 -9도(섭씨 영하 22도), 몬태나는 -60도(섭씨 ...

일자: 2024.01.13 / 조회수: 0

2월부터 학자금 부채 탕감 시작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자금 상환프로그램을 앞당겨 2월부터 자격이 되는 일부 학자금 대출자의 학자금 부채를 탕감해 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새 SAVE 상환플랜을 일부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성명서를 통해 “가능한한 빨리 대출...

일자: 2024.01.12 / 조회수: 0

홈리스 거리 노숙 “헌법 보장?”

홈리스들이 길거리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지의 여부가 연방 대법원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연방 대법원은 12일 서부 지역 도시들이 노숙자들의 거리 노숙을 막을 수 있는지를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오리건주 남서부 도시인 그랜츠 패스가 제기한 상고를 심의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