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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필 한방병원 윤제필 원장

 

 

 

본보, 척추 전문 윤제필 필한방병원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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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인생’8월 28일(수) 오전 9시~12시

“척추 건강 챙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세요”

 
 
한인사회 유일의 웰빙 전문지 ‘US 메트로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아 미국 건강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공동 주관으로 척추 건강과 스트레칭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활력 넘치는 인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8월 28일 오전 9~12시 ‘은혜한인교회’에서, 29일에는 밸리의 인싱크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술 없는 척추 치료’로 유명한 한국 대전의 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스트레칭 체조, 신나는 여흥, 메디케어 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윤 원장은 2009년 자생병원 미국 지부를 개설해 미주 한인들에게 척추 건강을 전수했던 한의학 박사 및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US 메트로뉴스’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예약자들에게 별도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점심식사도 제공되며 경품 추첨, 참가자 전원에게 마스크, 타월 등이 담긴 구디백도 증정될 예정이다. 
US메트로뉴스의 이번 세미나는 ‘신라면’의 농심, 재미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 한솔보험, 한미보험, 엘림종합보험, 교통사고 레몬법 유산상속 전문 정대용 변호사, 일식당 아라도가 함께 한다. 
▶은혜한인교회 세미나 문의 및 예약: 본보 (562)538-8581 또는 (213)247-2938
 
 
‘수술 없는 척추 치료’로 유명한 윤제필 대전 필 한방병원장이 본보가 주관하는 ‘활력 넘치는 인생’ 건강 세미나에서 ‘척추 건강 비법-기적의 속 근육 스트레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8일 오전 9시~12시 은혜한인교회와 29일 밸리 인싱크대학에서 열린다. 
본보 창간 3주년을 맞아 미국 유수의 건강보험 회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와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건강 세미나에는 또 체조 강사 이유나 씨가 건강 체조를 시연한다. 척추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칭 방법도 익힐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의 간단한 메디케어 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US 메트로뉴스’가 추구하는 ‘시니어 웰빙 증진’ 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앉아 있는 생활이 많아진 한인들을 위한 “근육 및 척추 건강”을 위해 준비한 행사다. 
특히 노년에는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고 또 모든 것이 귀찮아져서 활동도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된다. 
손자 손녀들을 돌봐주는 시니어들도 많다. 이럴 때 반복적인 동작으로 근육과 관절이 퇴화되고 힘이 빠져 자칫 허리를 다칠 수 있다. 허리 건강과 근육 건강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다. 근육이 굳어지면 유연성이 줄어들며 근육이 약해져 몸의 균형 잡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낙상의 원인이 된다. 노년의 낙상을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등이나 목 부위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에서부터 하루 종일 손주들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자녀 돌보는 엄마 등등 무료로 참석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다. 또 메디케어가 궁금한 한인들도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제필 박사의 척추 건강 비법
“척추를 바로 세우면 가정이 바로 서고 나라가 바로 섭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 재활 의학과 전문의인 대전 필한방병원의 윤제필 원장이 특히 노년의 척추 건강과 치료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연도 해 줄 것이다. 
윤 원장은 2009년 미국에 자생한방병원 지원을 개설해 ‘수술 없는 척추 건강’유지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금은 대전에 필한방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많은 유수 방송에 출연해 척추 건강의 중요성과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는 한방 척추 의료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골퍼 최경주 등 많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근육과 척추 전담 주치의이기도 하다.  
 
수술은 마지막 방법
윤 원장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인 ‘기적의 속 근육 스트레칭’의 저자이기도 하다.
윤 원장은 “속 근육은 중심 근육, 코어근육으로 우리 몸의 깊숙이 자리 잡은 근육이며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근육”이라고 강조했다. 
뼈를 붙잡고 지탱하는 속 근육은 척추 복부 골반을 둘러싸고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우리 몸에는 3대 속 근육이 있다. 장요근, 요방형근, 척추기립근 등이 그것이다. 
그는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통증 치료법이자 예방법임을 강조하면서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야 할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디스크 탈출이 심해 다리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택하고, 3개월 보존치료 후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권고했다.
김정섭 기자
 

 


 

‘캥거루 할머니’의 근골격계 질환
윤 원장이 한국 대전일보에 지난 4월 ‘캥거루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한의사 칼럼이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칼럼에서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자녀의 양육을 대신해 주는 할머니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하루 2~3시간 아이를 품에 안고 지내는”할머니들을 ‘캥가루 할머니’로 표현했다.
문제는 이들이 가사 노동도 도맡게 되면서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양육과 가사는 경우에 따라 젊은 엄마들의 척추·관절 건강에도 무리를 일으키는데, 이미 관절과 인대에 퇴행이 온 노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그는 컬럼에서 적었다. 
윤 원장은 “하루 2~3시간 이상 아이를 품에 안고 지내면서 손목과 어깨, 허리 등 관절에 많은 손상을 입게 된다”면서 “퇴행과 반복된 자극으로 닳은 연골과 윤활막이 육아와 가사 노동으로 인한 부하 발생 시 관절에 대한 보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며 추가적인 관절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손목이 붓거나 욱신거리고, 어깨를 돌리거나 들어 올릴 때 소리가 나는 등 불편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척추에 반복적인 무리가 갈 경우 만성 요통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스트레칭 등과 같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중에 많이 판매하는 탄력 고무밴드나 가벼운 중량의 아령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집에서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물을 적당량 채운 500㎖ 생수병을 이용해도 좋다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하루 종일 손주 돌보는‘캥거루’할머니들 스트레칭법
 
 
하루 10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력 회복 
‘거북목’직장인도‘활력 넘치는 인생’환영
예약하면 추가 선물, 모든 참가자에 선물 점심
은혜한인교회서 8월 28일 오전~정오 신나는 세미나
 
 
 
스트레칭은 달리기 선수나 체조선수만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은 말 그대로 ‘당겨준다’는 뜻이다. 밤새 웅크려 있던 몸을 잡아당겨 하루의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주고 근육을 데워준다. 또 책상에 오래 앉아 쪼그라들었던 근육 등 몸 전체를 길게 늘려 몸에 유연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하루 종일 손주들을 보느라 시달리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긴장된 근육도 이 스트레칭으로 간단히 풀어줄 수 있다. 
스트레칭은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매일 잠깐 동안만이라도 몸을 비틀고 당겨 주면 하루의 활력을 되살릴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도 아무 곳에서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스트레칭의 중요성
스트레칭은 근육을 유연하게 또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유연성을 키워야 관절을 잘 움직일 수 있다. 
유연성이 없다면 근육은 쪼그라들 것이고 뻣뻣하게 굳어진다. 이렇게 되면 움직일 때 근육을 모두 팽창해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 관절통이 생기고 삐거나 근육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물론 몸의 밸런스도 망가져 낙상의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 의과대학 회보는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으면 넙적다리 뒤 근육인 ‘햄스트링’(오금줄)이 딱딱하게 굳어지며 다리 또는 무릎을 완전히 뻗기가 잘 안된다고 적었다. 결국 걷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의자에 오래 앉았다가 일어나면 ‘아고아고’신음소리가 절로 새나는 이유일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 근육에 힘을 주는 활동을 하게 되면 근육들이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에 다칠 수 있다. 
다친 근육은 관절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관절 부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버드 의대 회보는 경고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근육을 늘려주고 유연하게 해 줘야 한다. 이런 작은 행동으로도 근육 자체에 과중한 힘을 가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어디를 풀어져야 하나
움직이는 데 필수적인 근육을 풀어준다. 아래쪽 사지 즉, 종아리, 오금줄, 고관절 굴근(허리를 굽힐 때 사용됨), 허벅지 앞쪽 사두군을 먼저 풀어준다. 또 어깨와 목, 허리 아래 역시 스트레칭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매일 해주는 것도 좋다. 또는 한주에 최소 3~4회는 해 줘야 한다고 하버드 의대는 조언했다. 
근육이 따듯하게 데워지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다칠 수 있다. 근육 섬유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자기 스트레칭 하지말고 천천히 움직여 다소간의 웜업 과정이 필요하다. 
또 스트레치는 한동작에 약 30초가량 유지해 준다. 여기서 바운스를 하면 안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개운해 지고 키가 더 커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건강 세미나 행사 참여 방법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시니어부터 시니어를 돌보는 자녀들, 케어기버, 또는 자녀와 함께 하루 종일 집에서 머무는 엄마, 특히 의자 생활을 많이 하는 직장인, 셀폰이나 컴퓨터로 거북목을 걱정하는 한인 등등. 척추 건강을 이해하고 근육 긴장을 풀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보 ‘US 메트로뉴스’는 참가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또 마스크와 타월 등이 담긴 구디백도 무료로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사전 예약을 한다면 ‘신라면’, 타파웨어 등등 간단한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유익한 생활용품이 걸린 ‘상품 추첨’도 있다.  
US메트로뉴스의 이번 세미나는 ‘신라면’의 농심, 재미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 한솔보험, 한미보험, 엘림종합보험, 교통사고 레몬법 유산상속 전문 정대용 변호사, 일식당 아라도가 함께한다. 
▶예약 문의: 본보 (562)538-8581 또는  (213)247-2938. 
행사 일정 
▶일시: 8월 28일(수) 오전 9시~12시
▶장소: 은혜한인교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일시: 8월 29일(목) 오전 9시~12시
▶장소: 인싱크대학 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CA 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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