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를 대비해 적립해온 401(k)로 집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을 까.
가능하다. 401(k) 뿐만 아니라 개인 은퇴구좌(IRA) 역시 가능하다. 돈을 찾을 수도 있다. 401(k)를 가지고 있다면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플랜마다 대출기간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연방 국세청(IRS)이 401(k) 플랜을 규제한다. IRS는 보유하고 있는 적립금의 50% 또는 최고 5만달러까지 중에서 금액이 적은 쪽으로 대출을 허용한다.
보유 적립금이 1만달러 미만이면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이 대출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대출금은 해당 가입자가 가지고 있는 적립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와 원금 페이먼트는 다시 가입자의 플랜으로 들어간다.
만약 직장을 그만둔다면 갚다 남은 돈을 전액 갚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이에 따라 조기 인출에 대한 페널티를 내야 하며 남은 돈은 수입에 포함돼 과세된다.
재정난에 따른 인출
만약 가입자가 의료비 또는 장례비용, 학자금, 거주 주택 구입에 돈이 필요하다면 401(k) 플랜에서 돈을 인출할 수 있다.
이는 대출이 아니므로 되갚을 필요는 없다. 또 10% 벌금도 면제된다.
전문가들은 대출과 인출 중 어느쪽이 더 유리하냐고 묻는다면 대출을 권장한다. 내돈을 빌려 이자까지 되갚는 것이기 때문이다.
IRA는 조금 다르다. 대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첫 주택 구입에 필요하다면 조기 인출인 경우에도 최고 1만달까지 벌금 없이 찾아 쓸 수 있다.
한편 재정 투자사 피델러티가 관리하는 401(k) 가입 구좌는 12월31일 현재 2,480만개로 평균 구좌 금액은 14만6,400달러다. 10년새 66%가 증가했다.
또 평균 IRA 구좌는 1,890만개로 평균 13만7,095달러다. 2015년 12월 대비 51% 증가했다.
다시말해 많은 가입자들이 다운페이먼트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적립금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미국 주택 다운페이먼트 중간값은 12월 현재 6만4,000달러라고 레드핀이 분석했다.
이와 비교해 401(k) 플랜과 IRA 구좌의 밴런스 중간값은 각각 3만4,000달러와 1만476달러다.
리얼토.컴에 따르면 지난해 전형적인 미국 가정은 주택 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7년이 소용된다. 이는 2022년 12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은퇴 저축플랜을 이용한 다운페이먼트 옵션은 잘 활용되지 않는다.
모든 주택 구입자의 6%, 첫 주택 구입자의 11%는 401(k) 또는 펜션에서 다운페이먼트를 조달한 것으로 돼 있다. 또 IRA는 3%에 그쳤다. <김정섭 기자>
Comment 0
|
일자: 2026.05.05 / 조회수: 2 은퇴를 대비해 적립해온 401(k)로 집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을 까. 가능하다. 401(k) 뿐만 아니라 개인 은퇴구좌(IRA) 역시 가능하다. 돈을 찾을 수도 있다. 401(k)를 가지고 있다면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플랜마다 대출기간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
|
일자: 2026.04.28 / 조회수: 36 집값이 문제가 아니다. 재산세가 문제다. 요즘 미국인들의 순자산이 집값 상승으로 상당히 높아졌다. 하지만 꼭 좋은 일만은 아니다. 재산세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부동산 데이터 제공회사인 ‘아톰’에 따르면 2025년 단독주택 평균 부동산 세금은 4,400달러 이상으로 ... |
|
일자: 2026.04.27 / 조회수: 40 30년 모기지를 10년만에 갚아 버리면 얼마나 이익이 될 까.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기지는 주택을 구입할 때 빌리는 대출금을 말한다. 재정 능력에 따라 변동 이자율로 빌릴 것이지 아니면 15년 고정 또는 30년 고정을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30년 고정 이자율로 대출을 받... |
|
일자: 2026.04.23 / 조회수: 33 집사기 더 쉬워지나 - 렌트비, 유틸리티 낸 기록도 주택 모기지 신용도에 반영 미국 주택 모기지 공사인 패니매는 22일 모기지 대출 회사들이 크레딧 심사 때 ‘밴티지 스코어 4.0’(VantageScore 4.0)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밴티지 스코어’는 소비자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렌트비와 유티리티 페이먼트 기록도 신용도... |
|
일자: 2026.04.20 / 조회수: 31 요즘 홈 바이어들의 69%가 모기지 신청을 한 융자 회사에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온라인 주택 매매 사이트 질로가 밝혔다. 요즘 평균 30년 주택 모기지 이자율은 6.2%(지난주 17일)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0.5%만 이자율이 차이가 나더라도 홈 바이어들은 페이먼트에 큰 영향을 ... |
|
일자: 2026.04.06 / 조회수: 54 이웃과 가장 많이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 나무 문제다. 특히 옆집 나뭇가지가 우리 집으로 넘어왔을 때다.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주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우선 주법부터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는 담장으로 넘어온 나무 가지나 뿌리를 제거할 수 있... |
|
일자: 2026.03.07 / 조회수: 169 집 팔 때 무조건 세금 감면해주지 않아 - IRS는 "다 알고 있다" 5년내 2년 주거주자에 25만/50만 달러 세금공제. 거주지 증명해야 하고 개량 비용 서류 챙겨야. 집을 팔면 연방정부에 세금을 내야 하는데 지난 5년 동안 2년 이상을 그 집에서 살았다면 독신 25만달러, 부부 50만달러까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켜야 할 규정이 있... |
|
일자: 2026.02.28 / 조회수: 288 캘리포니아 유산으로 물려주는 주택 전국 두배 – 주택난 부채질 판매주택 중 유산 주택 18% 차지. 전국 평균 8.8%. 유산으로 주면 택스 스텝 베이스로 세금 없어. 주택 매물 현상으로 가격 인상 부채질 원인. 캘리포니아에서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집을 물려주는 시니어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부동산 데이터 회사 ‘코탈리... |
|
일자: 2026.02.26 / 조회수: 281 모기지 이자율 3년만에 6% 아래로 -- 부동산 시장 활기 기대 모기지 이자율이3년만에 처음으로 6% 아래로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다소 냉각됐던 주택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모기지 공사 프레디 맥은 26일 30년 평균 고정이자율이 5.98%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의 7%에서 크게 하락한 것이다. 모기지 이자율이6% ... |
|
일자: 2026.02.09 / 조회수: 295 캘리포니아 첫 주택 구입자에 최고 15만달러 다운페이먼트 대출 2월24일부터 3월16일까지 접수후 추첨 캘리포니아 첫 주택 구입자는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코스트 보조금으로 15만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 주택 프로그램이 이번달 다시 재개되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주택재정국(The California Housing Finance Authority)는... |
|
일자: 2026.02.01 / 조회수: 305 주택 소유주 재산세 없애려는 주 늘어 - 학교 정부 재원 마련이 문제 재산세를 없애려는 주들이 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집값이 오르면서 세금 역시 함께 올라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AP는 재산세를 없애면 학교나 지방정부가 어떻게 운영될지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아울러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노스 다코... |
|
일자: 2026.01.29 / 조회수: 311 "부자 되려면 집 사라" - 트럼프, "집값 내리지 않고 오르기 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내각 회의에서 미국 집값 하락 보다는 더 올라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인들이 집을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자율을 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30일 오전 현재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을 대신할 ... |
|
일자: 2026.01.24 / 조회수: 322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는 24일 연방 주택 보조기금을 받는 아파트 소유주 또는 공영아파트 관리국은 모든 입주자들의 자격과 신분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어기면 상응한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HUD는 경고했다. 최근 국토안보부(DHS)는 연방 주택 기금을 받는 주거지 입... |
|
일자: 2026.01.21 / 조회수: 29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기관 투자들의 단독 주택 투자를 금지해야 한다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밝혔다. 기관 투자들이 단독 주택들을 구입해 세를 주면서 수익을 올리게 되면 결국 주택 가격이 올라가 실 소유주들의 주택 구입이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 |
|
일자: 2025.11.11 / 조회수: 336 트럼프 대통령이 50년 만기 주택 모기지를 제안했다. 최근 가격 상승으로 주택 구매 능력이 떨어지자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재정 전문가들과 모기지 회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다. 지난8일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소셜 미디... |
|
일자: 2025.11.05 / 조회수: 299 첫 주택 구입자 비율 고작 26% 역대 최저 – 구입 연령도 36세로 올라 첫 주택 구입자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전국부동산중계업자협회(NAR)가 밝혔다. NAR에 따르면 NAR이 1981년 첫 주택구입자 중간 연령은 29세였다가 40년 동안 다소 올라 33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1년 중반부터 2022년 중반까지 1년만에 36세로 급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금... |
|
일자: 2025.10.08 / 조회수: 359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모든 렌트용 주거 시설에 냉장고, 스토브 설치 의무화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전역의 렌트 주거지에 내년 1월부터 반듯이 냉장고와 스토브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6일 렌트용 주거지 소유주는 입주자를 위해 냉장고와 스토브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AB628 법안에 서명했다. 이법은 내년부터 시... |
|
일자: 2025.09.24 / 조회수: 452 내 집 에퀴티서 대출받아 사용 가능 죽을 때까지 갚을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어 FHA 보증 주택 가치는 최고 120만 9,750달러이므로 70세에 받으면 49만 5,997.50달러까지 대출 가능 장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퇴 자금을 걱정하는 한인들이 많다. 자영업자들이 많은 한인들은 특히... |
|
일자: 2025.07.21 / 조회수: 631 주택 구입 중간 연령 49세로 역대 최고령 코사인, 증여, 가족 대출로 집 도와주기 도움 안 받는 자녀들의 반발 가능성에 주의 무작정 돕지 말고 코사인 특히 조심해야 요즘 웬만한 수입으로는 대도시에서 집사기가 쉽지 않다. 집값이 너무 오른데다가 매물도 부족하고 모기지 이자... |
|
일자: 2025.07.17 / 조회수: 556 홈에퀴티론 고정금리 일시불, HELOC 변동금리 신용한도 집 담보로 스마트한 대출, “재정 목표 따라라” 기존 모기지 잔액 제외한 순수 자본 활용해 예측 가능성, 재신청 요건, 수수료도 고려 대상 주택 소유주에게 집은 아마도 가장 귀중한 자산일 것이다. 이들 소유주가 주택에 축적된 가치, 즉 자산을 활용하면 부채 상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