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인생은 65세부터

wellbeing 2024.05.19 22:45 Views : 424

 65세부터.jpg

 

Cover story

 

하루 1만 1,200명 65세 진입 역대 최고치

앞으로 20년은 건강하게 거뜬히 산다

이전 세대보다 돈 많고 더 건강하다

장수 시대 말년 빈곤 피하려면 일해라

 

 

은퇴 나이인 65세에 접어든 미국인들의 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65세는 연방정부의 건강보험인 메디케어를 받는 나이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65세를 은퇴 나이로 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65세는 예전의 65세가 아니다. 이전 세대보다 훨씬 부유하고 또 건강하며 앞으로 20년은 너끈히 더 살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 반면 이혼이 늘고 있고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인생 재도약의 시작이라는 말이다. 

경제 전문지 월스트릿 저널은 노년 문제 전문 컨설팅 회사 ‘에이지 웨이브’의 설문을 토대로 백세 세대를 목표로 살아가는 현재 65세의 현주소를 정리해 보도했다. 

에이지 웨이브의 켄 다이치완드는 “65세가 된다는 것은 현재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다음 장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부모와 조부모 세대는 65세에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지 못했다면서 “당시에는 65세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고 벌려 놓은 것을 정리하고 줄여 나가는 나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소셜 연금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은퇴 정년을 65세로 정했다. 이때까지 살아야 정부로부터 풀 베니핏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사실 당시에는 65세까지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따라서 소셜 연금을 받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의학의 발달과 건강 챙기기로 장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정부가 소셜 연금 조달하기도 벅차다. 그래서 만기 정년을 지금 67세로 상향했고 연금 고갈의 위기에 직면하자 앞으로는 70세로 정년을 늘리자는 말도 나온다.  

미국인 410만 명이 올해 65세다. 이런 추세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끝나는(올해 60세) 2027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은퇴 수입 연구소’의 대표이자 ‘양당정치센터’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이슨 피츠너가 말했다. 하루 1만 1,200명에 해당한다. 지난 10년간 하루 1만 명 은퇴보다 더 많아졌다.   

라델피아에 사는 로빈 다로우는 몇 달 있으면 65세다. 그는 2016년 설립을 도왔던 이벤트 전문회사 ‘센트리푸갈 이벤츠’의 영업 부사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은퇴할 생각이 없다. 일이 재미 있는데다가 은퇴자금도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일을 접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막 시작하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65세 미국인의 약 20%가 2023년 직업을 가지고 있다. 설문조사회사 퓨 리서치 센터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35년전과 비교해 거의 두배나 높은 수치다. 

퓨리서치의 수석 연구원 리차드 프라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고 또 근무시간도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65세 이상 일을 하는 근로자의 4분의 3은 풀타임이다. 1987년에는 절반만 풀타임이었다. 또 수입도 더 많다. 2023년 시간당 평균 임금은 22달러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조정한 1987년 시간당 평균 임금 13달러보다 두배나 많다. 

계속 일을 하는 이유가 있다. 돈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미노인협회(AARP)의 로즈코우스키 분석원은 “수명이 길어져 말년에 극빈자가 되지 않으려면 더 많은 은퇴 자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돈이 더 많다

현재 65세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부자다. 

연방 준비제도의 ‘소비자재정’ 설문에 따르면 2022년 65~74세 순 재산 중간가는 41만 달러다. 2010년 순 재산 중간값을 2022년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28만 2,270달러에 그친다. 당시와 지금의 재산 편차가 매우 크다. 지금이 훨씬 더 잘산다.

연방 재무부의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현재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은퇴안정프로젝트의 디렉터로 있는 벤 해리스는 “현대 경제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시니어들의 성공담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12년 사이 무려 45%나 순 자산이 늘어난 이유는 주택 가치 상승과 은퇴 대비 저축 플랜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렇다고 모든 시니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베이비 부머세대의 전 세대인 ‘침묵의 세대’에 해당하는 75세 이상 시니어는 동 기간 중 자산 중간값 차이가 13%에 불과 했다.

 

씀씀이도 커 

현재 65세의 씀씀이 또한 커졌다. 하지만 노년의 생활을 버틸 수 있는 매달 고정 수입은 부족하다. 

시니어들의 수입은 그동안 모아뒀던 은퇴 저축과 투자금, 소셜시큐리티 연금에 의존한다. 하지만 병이 들면 이를 감당하기 버겁다. 요즘 돌봄이(케어기버) 비용이 너무 올라 은퇴 수입으로는 이를 커버하기도 바쁠 것이다. 

뉴욕 워터타운에 거주하는 마크 에머슨(65)은 지난해 40년간 몸담아 왔던 디젤 트럭 정비회사에서 은퇴했다. 처음에는 작은 업체로 시작했다가 규모 있는 운송회사로 키워냈다. 그는 회사 은퇴 저축 구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충분히 더 모아두지 못해 아쉽다고 말한다. 

그는 작은 연금과 소셜 연금만을 가지고도 80때까지 안락하게 살았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부모보다 재정적으로 더 좋다”고 만족해했다. 그는 온타리오 호수에 여름 별장과 작은 낚시배를 가지고 있다. 

 

 

 

더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더 부자다

약 20%는 풀타임, 35년 전보다 두 배 많아져

베이비부머 순자산 가치는 41만 달러

황혼 이혼은 90년대보다 3배 더 늘어

 

 

 

건강한 생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18년 연방정부 가이드라인대로 주 150분 이상 보통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는 65세의 비율이 1998년에 비해 훨씬 많아졌다.

운동을 하고 근육을 강화하면 낙상의 위험이 줄고 심혈관 질환, 우울증,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낮출 수 있다. 

컨설팅 비즈니스의 총무과에서 일하는 지나 맥래는 지난 2월초 65세가 됐다. 그녀는 매일 아침 7시 TV 또는 유투브를 틀어 놓고 강사의 지시에 따라 30~45분간 유산소 운동과 요가, 근육 강화 운동을 한다. 

살을 빼기 위해 또 뒷마당 채소 가꾸는 그녀의 엄마보다 더 건강해지고 싶어서 2019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엄마의 65세때보다 지금 내 몸이 훨씬 더 날씬하다”고 자랑했다. 

 

혼자산다

65세 이상 미국인의 이혼비율은 1990년이후 무려 3배 이상 늘었다고 오하이오 보울링 그린 주립대학의 수잔 브라운 ‘전국가족 및 결혼 연구센터’ 국장이 밝혔다. 

65세 상당수가 이혼을 하는 동기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다만 더 오래 사는 것이 부분적 이유가 될 수 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오늘 65세는 앞으로 20년을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는 없지만 이를 각오하고 혼자 살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미국인들은 각자의 독립성과 자치권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높은 미래의 목표치

50세 이상에게는 삶의 목표를 선정해 두는 것이 젊음보다 더 중요하다. 목표를 가지면 건강에도 좋다.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또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에이지 웨이브’의 다치월드는 “많은 사람들이 진취적으로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디에서 살 것인가, 어떤 족적을 남길 것인가 등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달 65세 되는 크레이그 팜페얀은 지난해 40년 일한 첨단기술 업계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집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그는 사회 영향력 있는 단체와 연결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엥코르 펠로우십’을 진행중이다. 

컵 스카우트와 이글 스카우트를 거쳤던 그는 미국보이스카우트의 전략 및 계획을 도와준 적이 있었다. 

그는 “내 인생의 다음장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로스 알토스에 거주하는 그는 11월 펠로우십을 마치면 청소년을 돕는 일을 할 것이라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일자: 2024.09.18 / 조회수: 55

본보-유나이티드 헬스 케어‘활력 넘치는 인생’건강 세미나

척추 건강은 바른 자세, 걷기로 지킨다 본보-유나이티드 헬스 케어‘활력 넘치는 인생’건강 세미나 “우리 나이에 꼭 필요한 정보”“자주 열어 주길…” 건강도 챙기고 운동법도 듣고 선물도 챙기고 “시니어들을 위해 좋은 건강 세미...

일자: 2024.05.19 / 조회수: 424

인생은 65세부터

Cover story 하루 1만 1,200명 65세 진입 역대 최고치 앞으로 20년은 건강하게 거뜬히 산다 이전 세대보다 돈 많고 더 건강하다 장수 시대 말년 빈곤 피하려면 일해라 은퇴 나이인 65세에 접어든 미국인들의 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65세는 연방정부의 건강보험인 메디케어...

일자: 2024.04.14 / 조회수: 319

부자 겨냥‘메디케이드 환수법’ 저소득·중산층 집만 당해

Cover story 55세이상 메디케이드 비용환수 매년 세금으로 1,500억 달러 지원 양로원, 홈케어 비용 환수 대상 미국에서 주정부 메디케이드(메디칼)를 받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동안 지원됐던 비용을 환수하는 법을 두고 찬반 양론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다. 연방의회는 지난 1993년 ...

일자: 2023.12.16 / 조회수: 378

레전드 “자랑스러운 내 이름표”

Cover story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부동산 업계의 전설‘수 초이’ 자전적 에세이집‘치열하고 아름답게’펴내 가난과 역경, 그리고 전설까지의 길고 긴 여정 담아 수 초이(한국명 최수경. 76)는 LA에서 ‘부동산계 전설’로 통한다. 그래서 업계에서...

일자: 2023.11.17 / 조회수: 370

메디케어 연례 변경 기간 - 꼼꼼히 비교하고 바꾼다

Cover story 메디케어 연례 변경 기간 10월 15일~12월 7일 8주간 파트 C 혜택 축소 많아 비교해 봐야 플랜 마음에 든다면 변경 필요 없어 주변 말보다 자신에 맞는 플랜을 미국 시니어 및 장애인 건강 보험인 메디케어 연례 변경 기간이 시작됐다.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2월 7일...

일자: 2023.09.18 / 조회수: 274

“홈리스 미용 봉사로 사랑의 말씀 전해요”

부에나팍‘데보라 김 미용실’의 데보라 김씨가 홈리스 센터에서 홈리스들에게 미용 봉사를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서‘데보라 김 미용실’을 운영하는 데보가 김씨는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이웃과의 나눔 봉사로 갚는다고 ...

일자: 2023.08.16 / 조회수: 309

엔세나다 ‘유고 선교회’를 가다

나이들어 삶이 무료하고 지루하다면 선교 여행을 떠나라. 누군가에게 도움 주고 사랑을 나누면 또다른 인생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벨플라워 가나안 장로교회(담임목사 임동운) 선교팀이 지은 집 안에서 현지 가족과 작업을 도와준 현지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일자: 2023.07.24 / 조회수: 130

여름철 건강 걷기로 지키자

Cover story 자연이 준 본능적 건강 지킴이 심혈관 질환, 당뇨 낮추고 치매 예방 하루 7,000보, 나누어 걸어도 효과 지루한 걷기 파트너와 함께 도움 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므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또 강한 햇볕을 막...

일자: 2023.06.11 / 조회수: 275

모빌홈서 시작하는 황근 씨의 시니어 라이프

카슨시의‘콜로니 코브’시니어 모빌홈 타운 모습. 총 412 유닛 중 120여 유닛이 한인 소유다. 시니어 모빌 홈은 요즘 한인 은퇴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슨시의‘콜로니 코브’시니어 모빌홈 타운 거주 2년차 황근 씨(65)가 이곳의‘왕고참&rsq...

일자: 2023.05.10 / 조회수: 154

미국 건강 근로 연령 73세

Cover story 백 세 시대“은퇴 말하기엔 너무 젊다” 65세 이상 시니어 4분의 1은“은퇴란 없다” 은퇴 연령 늦추는 이유는 역시 재정문제 고령화 시대 들어서며 각국 은퇴 연령 상향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은퇴 연령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

일자: 2023.05.10 / 조회수: 117

메디케이드 갱신 심사 4월 1일부터 재개

Cover story 팬데믹 종료되면서 매년 자격 심사 재개 갱신 날짜 2개월 전부터 서류 작성 통보 SSI 수혜자는 자동 갱신 될 수 있어 자격 박탈됐다면 오바마캐어로 보험 가입 코비드 19 팬데믹에 따른 ‘공공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PHE)가 종료되면서 ...

일자: 2023.02.15 / 조회수: 140

건강식과 운동이 장수의 비결

Cover story 크렌셔 커뮤니티 센터 / K·타운 시니어센터 <사진설명> 올림픽과 크렌셔 인근에 위치한 '크렌셔 커뮤니티 센터 스탭들이 한마음으로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스탭들. 시니어 건강 지킴이‘양로보건센터’(ADHC) 미국에서 ...

일자: 2022.09.04 / 조회수: 391

“절대 누르지 마세요”

<Cover story> 12개월간 6,000만 명 가까이 당해 은행 거래 이상 통보 등 조심해야 7726으로 신고하고 번호 차단 알면서 당하는 경우도 많아 사기 문자 메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전화 스팸이 제대로 통하지 않자 이제는 작전을 바꿔 문자로 바뀐 것이다. 클릭하라는 문자 메...

일자: 2022.07.10 / 조회수: 697

2024년 불체자도 메디칼, 자산 한계 아예 없어져

<Cover story> 미국 최초‘헬스포올’(Health4All) 7월부터 자산 한계 130,000달러 2024년엔 자산 한계 없애 50세 이상 불체자도 5월부터 메디칼 자산 한계 2,000달러 유지 SSI 받아 캘리포니아가 미국 내 주로는 처음으로 건강보험인 메디칼(메디케이드)의 자산 한계를...

일자: 2022.03.21 / 조회수: 466

고물가 고금리 시대 “방법은 있다”

<Cover story 고금리 시대> 은퇴 늦추고 파트타임 일하고 지출 줄이고 어누이티 등 고정 수입 대체 계획 세워야 시니어 66%는 은퇴 생활에 악영향 우려 투자처 재정비해 손실 줄이기 전략 필요 물가가 정신없이 오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하다는 말이다. 팬더믹으로 인한 연방...

일자: 2022.02.17 / 조회수: 146

‘위드 코로나’ 코비드와 공존하는 시대

<Cover story 코비드 19> 변종에 하위 변종 나오지만 유럽선 경기 부양 위해 개방 시작 스스로 격리, 방역 조치 최우선 코비드 19가 지구촌을 강타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확실한 꼬리가 잡히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까지 등장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

일자: 2022.01.15 / 조회수: 202

2022년 임인년 희망을 찾아 설산을 오르다

Cover story 남가주 아이스하우스 캐년 호랑이의 힘찬 기상으로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산에는 희망이 있어 좋다. 내딛기 힘든 무거운 발걸음도 목적지에 다다르면 날개 달린 듯 내달린다. 고지를 향한 희망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 걸음씩 옮기는 인내의 시간이 아깝지 않다. 숨...

일자: 2021.12.07 / 조회수: 2451

메디케어 자격 안되면 오바마캐어 가입 가능

Cover story 2022년 건강보험 2022년 건강보험 1월 31일까지 가입 빈곤선 150%까지는 보험료‘0’부터 병력 있어도 보험료 차등 없이 가입 오바마캐어로 불리는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계속된다. 연방 정부 운영 건강보험 ‘마켓 플레...

일자: 2021.11.13 / 조회수: 181

“메디케어로 보청기 혜택”

<Cover story 사회복지 예산안‘더 나은 재건법’> 양로원 대신 홈케어 간병 확대 메디케어 치과, 안경은 제외 오리지널 메디케어에서 보청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당초 예상됐던 치과와 안경은 제외됐다. 또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는 메디칼)의 보조를 받는 시니어들의 ...

일자: 2021.10.04 / 조회수: 100

“메디케어 이번에 바꿔볼까”

<Cover story 10월 15~12월 7일 7주간, 연례 변경 기간 시작> 오리지널, 파트 C, 파트 D 마음대로 변경 다양한 플랜 비교해 자신에 적합한 것 찾기 1년간 사용할 보험, 내용 충분히 숙지해야 메디케어 연례 변경 기간이 시작됐다.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7주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