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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부동산 업계의 전설‘수 초이’

자전적 에세이집‘치열하고 아름답게’펴내

가난과 역경, 그리고 전설까지의 길고 긴 여정 담아

 

 

 

수 초이(한국명 최수경. 76)는 LA에서 ‘부동산계 전설’로 통한다. 그래서 업계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소리를 듣는다. 그는 한때 26개의 부동산을 보유한 ‘천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지금도 15개나 가지고 있다. 

그가 ‘전설’로 불리는 이유는 부동산을 많이 보유해서가 아니다. 부동산 에이전트로, 브로커로 특유의 근성과 신들린 열정으로 경쟁 치열한 업계에서 40년 가까이 롱런 하며 업계의 롤모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수경 씨는 “참으로 놀랍고 당황스러운, 그러나 결코 싫지 않은 표현”이라면서 “죽는 날까지 내려놓고 싶지 않은 자랑스러운 내 이름표”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이다.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 순천에서 5남매의 둘째로 태어나 식구를 위해 대학을 포기했다. 중학교 때부터 탁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배화여고를 거쳐 실업팀에 입단했다. 승부욕과 끈기, 열정으로 뭉친 그가 1965년부터 4년간 태극 마크를 달고 뛰고 또 뛰었다.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가난하고 암울했던 한국민에게 희망을 전해줬다. 

탁구 국가 대표로 부동산 시장의 성공한 큰손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의 성공 뒤편에는 고난과 역경, 인내와 성공이라는 단어가 줄지어 교차한다. 그는 희망이란 단어를 앞에 두고 칠십 평생을 쉼 없이 달려왔다. 고난과 역경은 오히려 그를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 됐을지 모른다.    

 

그는 치열했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자전 에세이 ‘치열하고 아름답게’(해드림 출판사)를 펴냈다. 이 책에는 그가 칠십 평생 살아오며 겪었던 역경과 영광, 그리고 ‘거침없이’ 달려온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인 이민자들이 펴낸 자서전이 자랑투성이의 그렇고 그런 신변잡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쉽다. 

미국에 첫발을 내딛는 한국 이민자들에게 또 제2의 멋진 인생을 구상하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이드북, 부동산으로 승부를 걸어 보는 업계 종사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꾸밈없고 진솔한 그의 이야기는 우리 이민자들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언론사 선배가 읽어 보라며 자서전 한 권을 권했다. 한인 부동산 업계에서 ‘레전드’로 통하는 수 초이(한국명 최수경)씨의 자전적 에세이 ‘치열하고 아름답게’(해드림 출판사)다. 34년을 부동산 업계에 몸을 담아온 그는 부동산 에이전트를 꿈꾸는 한인들의 롤모델로 젊은이들은 그를 ‘레전드’(전설)라고 부른다.

나는 한인이 펴낸 자서전은 별로 읽지 않는 편이다. 비슷한 내용에 자랑만 늘어놓아 지루하고 상투적인 자서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의 매력에 끌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랑스러운 성공담만을 풀어내지 않는다. 성공에 가려져 있던 고난과 역경도 흥미 진진하고 숨 가쁘게 그려냈다. 잘 쓰여진 한 권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치열한 삶’이 읽는 사람의 가슴을 수없이 두드리며 ‘아름답게’ 마무리된다.   

 

부동산 업계의 성공 가이드북   

부동산에 입문해 백만장자의 꿈을 꾸고 싶다면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한다. 수 초이가  부동산 업계의 레전드로 우뚝 서게 된 한 권의 ‘비결서’와 같다. 

그는 “부동산은 핑계가 없는 직업이다”고 표현했다. 가게가 안되면 위치가 나쁘다든지 변명과 핑계로 피해 갈 수 있지만 “내가 못 했을 때 갖다 댈 핑계가 없는 것이 부동산”이라고 그는 힘주어 말한다. 

가가호호 방문하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용기와 배짱, 노력이 없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다.

그는 스스로 “부끄러운 일을 적게 했다는 자부심이 자존심을 높게 유지시켰고, 돈을 따라가지 않고 일을 따라가며 내 손님의 이익을 우선했으며, 비윤리적인 결정을 절대 내리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일 것”이라고 기술했다. 그래서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그를 떠나지 못한다. 

 

사심 없이 들어주는 인생 상담가

수 초이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준다. 나이 들면 말이 많아진다. 평생 살아오는 자랑을 해보고 싶어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만을 내세운다. 주변에서 나이 든 사람들과는 대화를 꺼려 하는 이유다. 

부동산은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다.  수 초이는 “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때마다 다양한 인생도 함께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몇 걸음 떨어진 시야에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작은 조언 한마디만 해도 헤매던 인생이 제자리를 찾아간다”며 그는 듣는 즐거움을 전했다.  

수 초이의 원칙 중 하나가 “사람에게 충실하자”다. 그러다 보면 부동산 상담에 인생 상담까지 곁들인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일하는 시간의 20% 정도는 사람들 말 들어주고 카운슬링 하는 데 쓴다”고 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분야 책도 많이 읽고 살아온 경험과 지혜로 남들 말 경청에 시간을 쏟는다고 그는 말했다.

속 터지면 그한테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바깥에서는 하지 못하는 말들을 서슴없이 털어 놓는다. 그는 “그들의 말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같이 아파하기 때문에 나한테 털어놓고 싶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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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평생 끈기와 근성으로 달려온‘커리어 우먼’인생 이야기

아메리칸드림 꿈꾸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가이드북

불의에 맞서고 정도를 잃지 않고 살아온‘전설’의 에세이집

가난과 역경, 그리고 성공의 가슴 벅찬 소설 같은 실화

 

 

믿음에 대한 배신

수 초이는 성격상 남들을 ‘복선’깔고 보지 못한다. 내가 솔직하면 남들도 솔직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거짓말이 오고갈 수 있다.  

수 초이는 자신이 거짓과 진실을 걸러가며 정도를 걸어왔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정작 남을 ‘믿는 성격’은 어쩔 수 없었나 보다. 

그는 친정아버지처럼 생각하며 따르던 타운의 유력 인사에게 소송을 당했다. 공동 투자한 부동산이 불경기로 수입이 줄고 어려움에 처하자 수백만 달러의 수입을 속여 왔다며 수 초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함께 투자했던 동업자를 소송에 끌어들이려다 거부당하자 단독 소송을 냈다.

수 초이는 굽히지 않았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다. 십수년간의 지출 증거 서류를 꼼꼼히 챙겨 소송에서 이겼다. 그 인사의 패배였다. 

함께 부동산 회사를 차렸던 동업자에게도 ‘뒤통수’를 맞았다. 거래 내역을 믿거니 알려 줬더니 거래를 가로채려 했다. 결국 그와 결별하고 ‘수 초이 부동산’ 회사를 차려 지금의 그를 완성했다. 

 

가난을 극복하다

수 초이는 흔히들 말하는 ‘흙수저’ 출신이다. 하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는 자서전에서 그가 겪은 가난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미화하지도 않았고 합리화하지도 않는다. 그 가난을 극복하고 부자가 됐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그는 자서전에서 “가난이 우리 집에 들어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표현했다. 일곱 식구가 잠잘 방 한 칸 없는 가난, 배고플 때 먹을 밥 한 덩이 없는 가난이 끈질기게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시절 가난 보다 더 극심한 가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가난을 축복으로 생각한다. 가난이 선천적 긍정 에너지와 자존감, 그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오며 오늘의 그를 만들어 준 원동력이 됐다고 그는 말한다.  

 

에필로그

슈퍼우먼으로, 씩씩한 커리어 우먼으로 세상을 지배하듯 살아온 그가 2016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지금은 회복돼 다시 일을 하지만  ‘폭주 기관차’ 처럼 거침없이 달려온 그에게 “인생의 끝자락을 움켜 준 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는 “조금쯤은 허무가 내 옆에 서성일 공간을 비워 놓고 약간은 슬프고 외로운 그런 느낌을 펼쳐 내지 않는 감성의 한 조각을 붙잡고 노년을 보내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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