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401(k) 그래픽.jpg

 

상·하원 은퇴 저축 확대 방안 마련 중

은퇴 자금 10만 달러 이하면 RMD 면제

401(k)·403(b) 가입 옵션 아닌 의무화  

“RMD 연령 75세로 올리고 파트타임도 401(k) 가입”

 
은퇴 미국인들의 주요 수입원인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소셜 연금)이 의회의 특별 조치가 없는 한 2035년부터 고갈 위기에 처해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올리고 은퇴 연령을 70세로 늘리는 등의 조치를 강구하고는 있지만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판단하기 힘든 실정이다. 현재로서는 지급되는 소셜 연금 금액이 70%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우세하다. 
이를 위한 대비책으로 연방 의회가 은퇴 수입원의 중심축을 소셜 연금에서 개인 은퇴 저축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그렇다고 소셜 연금을 줄인다는 의미는 아니다. 개인 은퇴 연금 투자를 늘려 소셜 연금의 의존도를 줄여준다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은퇴 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2019년 직장 내 은퇴 플랜의 가입을 독려하는 ‘은퇴 안정법’을 마련했던 연방 의회가 이법을 더욱 확대시키는 방안을 만들고 있다. 연방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논의되는 이 법안의 골자는 ▲파트 타임 직원의 401(k) 플랜 가입 및 캐치업 적립 확대 ▲학자금 부채 직장인의 은퇴 저축 모색 ▲최소 인출금(RMD) 연령 상향 등이다. 아직은 초기 논의 단계이지만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원과 하원에서 논의되는 법안이 조금씩 달라 이를 절충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은퇴 보장 연구소’의 폴 리치만 대표는 “하원 법안에는 ‘재정적 지원’안을 포함하고 있지만 상원 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절충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명 ‘안정 2.0’버전으로 불리는 하원의 ‘강화된 은퇴 안정법’(Strong Retirement Act)은 리처드 닐(민주·매사추세츠) 하원 세입 위원장과 케빈 브래디 하원의원(공화·텍사스)이 발의해 지난 5월 세입 위원회를 통과했다.  
벤 카딘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과 로버트 포트맨 상원의원(공화·오하이오)이 발의한 상원 안 ‘은퇴 안정 및 저축 법’은 다음 달 관련 소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학자금 대출 부채, 은퇴 대비 저축
401(K)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매칭 펀드를 제공한다. 매칭 펀드란 종업원이 적립하는 저축금의 일정 비율만큼 회사에서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실질적 봉급 인상 효과다.
예를 들어 종업원의 적립금 첫 3%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추가로 적립해 주고 다음 2%는 회사에서 50%만 적립해 준다.  하지만 일부 회사들은 회사 부담을 핑계로 매칭을 더 이상 해주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그런데 학자금 부채를 가지고 있는 직원들은 직장 은퇴 플랜에 돈을 저축하기 힘들다. 바꾸어 말하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적립금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하원과 상원 안은 모두 은퇴 대비 직장 저축 플랜 대신 학자금 부채를 갚는 종업원들에게 고용주가 은퇴 플랜에 적립해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캐치-업 적립
캐치-업 적립이란 은퇴 저축을 늦게 시작한 근로자들을 위한 추가 은퇴 적립금을 말한다. 현행법상, 50세 이상 근로자는 이 캐치-업 적립의 혜택을 받아 젊은 근로자들보다 더 많은 돈을 적립할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401(k) 구좌에는 연간 최대 1만9,500달러, IRA 등 개인 은퇴 플랜에는 6,000달러까지 적립 할 수 있다. 그런데 50세 이상은 401(k)에 6,500달러, IRA에 1,000달러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상·하원 법안은 이 금액을 더 늘리려고 한다. 
하원 안은 물가 상승률, 즉 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연간 캐치-업 금액을 조정하고 401(k) 캐치-업은 62세, 63세, 또는 64세에 따라 1만 달러까지 확대한다. ‘SIMPLE’ 플랜에 가입한 근로자는 현행 3,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늘린다. 
상원 안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IRA 캐치업을 조정하지만 401(k)에는 60세 이상 1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하원 법안은 또 캐치-업 금액의 세법도 바꾼다. 내년부터 401(k)등 직장 플랜의 캐치-업 적립금은 세금을 낸 수입으로 적립하는 ‘로스’ 로 인정해 준다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종업원의 적립금은 세금 전 수입, 또는 세금을 낸 수입으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다(두 개 모두 제공하는 회사에 다니는 경우). 
또 현행법으로 고용주가 내주는 매칭 펀드는 세금 전 수입으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를 종업원의 선택에 따라 세금을 낸 후 수입(세후 수입)으로도 적립할 수 있게 허용한다. 
 
◇최소 인출금 규정(Required minimum distributions·RMD)
RMD로 불리는 최소 인출금 규정은 세금을 내기 전 수입으로 적립하는 은퇴 플랜에 가입했다면 일정 나이가 지난 후부터 매년 법으로 정한 금액 이상을 반드시 찾도록 하는 규정이다. 그동안 내지 않고 미뤘던 세금을 내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70.5세부터 찾아야 했지만 2019년 ‘안정법’에 따라 72세로 RMD시작 연령을 상향 조정됐다. 이번 법안은 의무 인출 규정을 2022년부터 73세로 올리고 2029년부터는 74세, 2032년은 75세로 상향하도록 한다.  
상원안 역시 2032년까지 RMD 연령을 75세로 늘린다고 되어 있다. 또 개인의 모든 은퇴 저축 플랜들의 총합계 금액이 10만 달러 미만이면 RMD를 철회하고 RMD를 찾지 않을 경우 내야하는 벌금도 기존 50%에서 25%로 낮춘다. 은퇴 저축 플랜에 계속 돈을 넣어 두고 자금을 더 크게 불려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다. 
 
◇어누이티(은퇴 연금보험) 변화 
기대 수명치가 늘어나면서 은퇴 후 자금 고갈을 걱정하는 시니어들이 많다. 이를 위해 연방 정부는 세금 전 수입으로 적립한 은퇴 자금을 일정 나이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계속 불려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퀄러파이드 롱지비티 어누이티 컨트렉’(QLAC·qualified longevity annuity contract) 은퇴 연금 보험을 허용했다. 
‘세금 전 수입 장수 은퇴 연금보험 계약’으로 풀이되는 이 상품은 지정 나이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불려 나갔다가 80세 또는 85세 등 선택 나이부터 돈을 찾아 쓸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QLAC 플랜은 총 은퇴 구좌의 25% 또는 13만5,000달러 중 적은 금액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상원과 하원 모두 25% 규정을 없앴다. 상원은 또 최고 금액을 20만 달러까지 올렸다. 
특히 양원의 법안은 재무부에 ‘상장지수펀드’(ETF)를 변동 어누이티 보험에 투자 옵션에 포함하는  규정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현재는 이런 규정이 없다. 
은퇴 연구소의 리치먼 대표는 “저비용 투자 옵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ETF-어누이티를 허용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TF는 일반적으로 변동 어누이티 상품에서 제공하는 뮤추얼 펀드보다도 비용이 덜 든다. 
◇자동 401(k) 플랜 가입
하원은 고용주가 종업원에게 급여의 최소 3%이상을 적립 하는 401(k) 플랜에 의무적으로 자동 시키도록 한다. 또 종업원이 급여의 10%까지 적립할 수 있도록 의무 적립 비율을 매년 조금씩 올린다. 
하지만 종업원 10인 이하의 비즈니스와 설립된 지 3년이 되지 않은 신규 비즈니스는 예외다. 이에 반해 상원안은  자동 가입 조항이 없다. 다만 자동 가입을 시행하는 고용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타 조항
상·하원 안 모두 직장을 떠난 후 자신들이 적립했던 은퇴 플랜을 찾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자신들의 플랜을 쉽게 찾도록 한다. 또 하원안은 저소득 근로자들이 은퇴 플랜에 돈을 적립할 때 제공되는 택스 크레딧 ‘세이버스 크레딧’<본지 4월호 참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상원은 크레딧 수입 한계를 더 올리고 크레딧을 은퇴 구좌에 환불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상·하원 모두 2년 연속 최소 500시간 이상 일을 하는 파트 타임 종업원에게도 회사 401(k)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일자: 2022.01.26 / 조회수: 279

저축 플랜 인출금은 과세 대상- 전통 플랜 인출금의 20%는 원천 징수

은퇴자들은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소셜 연금)과 401(k)나 IRA등 은퇴 저축 플랜에서 나오는 돈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돈으로 말년을 생활하게 되는데 문제는 세금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 40(k)나 IRA에 적립하는 돈은 세금을 내기 전 수입, 즉 ...

일자: 2022.01.19 / 조회수: 283

2022년 직장 은퇴 플랜 적립금 1,000달러 상승

연간 1만6,000달러 보고 없이 증여 65세 이상 표준 공제액 1,750 추가 IRA 연간 적립금 6,000달러로 동일 2022년 IRA 적립금과 고세율 등 다양한 재정 관련 세금 제도가 바뀐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올해 바뀐 세제를 골라 소개한 것이다. 세율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2...

일자: 2022.01.15 / 조회수: 695

401(k) 등 있다면 IRA 적립금 부분 세금 공제

IRA 세금 규정 알아보기 세금 유예 플랜은 72세부터 의무 인출 조기 인출 벌금 없이 첫 주택 구입비 사용 로스 IRA는 5년 지나야 수익금 세금 면제 IRA는 은퇴를 대비한 개인연금 플랜으로 과세 대상이다. IRA는 크게 세금을 내기 전 수입(세전 수입)으로 적립하는 ‘전통&rs...

일자: 2021.12.24 / 조회수: 927

은퇴 후 고정 수입 원한다 면 ‘정액 연금’ 바람직

어누이티 가입 때 수익률 꼼꼼히 따져 결정 증시 지수 따라 이익 내는 지수 연금 인기 등락 심한 변액 연금은 위험 부담 각오해야 은퇴연금보험으로 불리는 어누이티(annuity)는 은퇴 후 수입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요즘 같은 장수시대에는 준비해 뒀던 은퇴 자금...

일자: 2021.12.16 / 조회수: 410

은퇴 늦거나 건강 나쁘면 일시불 펜션 수령 유리

투자 잘못하면 연금 날릴 수도 안정된 월 페이먼트 옵션 선택 많아 사망후 배우자 연금 조항 확인 필요 펜션을 제공하는 직장에 다니다가 은퇴하면 펜션을 월 페이먼트로 받을 것인가 아니면 일시불로 받을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다. 목돈이 필요하다면 일시불로 받을 것이고 은퇴 ...

일자: 2021.12.06 / 조회수: 304

은퇴 후에도 근로 소득 있다면 IRA 적립 OK

늦은 나이에 은퇴 준비에 나서는 많은 시니어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 “은퇴한 후에도 은퇴저축플랜인 IRA에 돈을 넣을 수 있느냐”다. 대답은 “가능하다”이다. 과거에는 전통 IRA(traditional IRA) 등 세금 유예 플랜에는 은퇴 후 더 이상 적립하지 ...

일자: 2021.12.05 / 조회수: 1955

62세와 70세 연금 수령 총액은 85세에 동일

건강 좋지 않다면 일찍 수령 2022년 최고 연금은 월 4,194달러 2023년까지 연금 기금 고갈 가능성 만기 은퇴 연령이 67세로 올라간 1960년생이 내년부터 소셜 시큐리티 신청 자격이 된다. 62세가 되기 때문이다. 62세부터 연금을 신청하면 줄어든 금액을 평생 받는다. 은퇴 연령에...

일자: 2021.11.24 / 조회수: 504

유서 없는 은행구좌 소액이면 간단히 상속 가능

유족의 신분증, 사망 증명서, 진술서 제출 캘리포니아는 재산 16만6,625달러 이하여야 사전 POA작성해 수혜자 지정 바람직 가족 중 누군가가 사망했다면 은행 잔금이나 주식, 보관 창고 물건 등은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 금액이 적다면 사망 신고를 한 유족이 자신의 신분증과 사...

일자: 2021.11.09 / 조회수: 367

은퇴 후 세율 걱정된다면 전통 IRA를 로스로

72세 최소 인출금 규정 없고 찾아도 세금 없어 세율과 무관 메디케어 보험료 추가금 줄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전통 IRA에서 로스로의 전환을 궁금해한다. 세금을 낸 후 수입으로 적립하는 로스 IRA는 전통 IRA와 달리 평생 찾아 쓰지 않아도 되고 구좌내 수익도 세금을 내지 않...

일자: 2021.11.02 / 조회수: 190

면세용 '백도어 로스 IRA' 사용자 한계 연간 40만달러까지로 한정

연방 의회에서 공회전을 거듭하는 내년 예산안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1조7,500억 달러의 사회복지 예산안에 고소득 은퇴 구좌의 법적 허점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3조5,000억 달러의 예산안을 내놓았다고 공화당은 물론이고 일부 민주당 ...

일자: 2021.10.10 / 조회수: 2362

공직 연금 받으면 소셜 연금 최대 498달러 깎여

‘횡재수 제거법’(WEP) 소셜시큐리티 세금 안내는 공직 근로자에 적용 교사, 경찰관, 소방관, 일부 비영리 근로자 30년 이상 소셜시큐리티 세금 냈다면 해당 안 돼 사별 배우자는 WEP 없이 소셜 연금 모두 받아 “공무원 펜션을 받는 사람도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

일자: 2021.09.24 / 조회수: 389

재산 신탁으로 자손들 유산 낭비 막을 수 있어

<리빙 트러스트 > 죽는 순간 법적으로 설정자 재산 없어 자손들의 부채로부터 유산 보호 가능 개설자 부채 보호받으려면‘irrevocable’신탁 필요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는 살아있을 때 유산과 관련된 상속 계획을 유언으로 남겨 두는 것을 말한다. 유언으로 작성...

일자: 2021.09.17 / 조회수: 379

장기자본이득세는 소득 따라 0%, 15%, 20%

주식, 암호화폐 팔았다면 세금 내야 1년 이내 팔면 일반 소득세율 적용 캘리포니아는 최고 13.3%까지 과세 요즘 주식과 비트코인 같은 암호 화폐에 투자하는 한인들이 크게 늘었다. 팬더믹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젊은 직장인부터 은퇴한 시니어들까지 투자 시장의 호황세를 타고 투...

일자: 2021.08.16 / 조회수: 408

“매년 수입의 15%씩 은퇴 대비 저축하라”

일러스트 유재일 소셜 연금은 은퇴전 수입의 40% 직장 연금 플랜 충실히 적립 투자처 잘 선택해 장기 은퇴 대비 은퇴를 하려면 비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축금이 있어야 하고 소셜 시큐리티 연금 이외의 고정 수입을 만들어야 한다. 또 은퇴와 관련된 규정을 잘 알아 둬야 불필...

일자: 2021.08.07 / 조회수: 232

개인은퇴구좌 적립금 연 6,000달러까지<50세 이상 연 7,000달러>

<IRA 알아보기> 직장 401(k) 있다면 적립금 세금 공제 달라져 수입 낮아져 감세 효과 높아 로스 IRA 연수입 13만9,000달러 이상 적립 못해 은퇴 자금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IRA다. IRA는 ‘개인 은퇴 구좌’(individual retirement account)의 약자다. 직장에서...

일자: 2021.07.24 / 조회수: 65

“학자금 빗 갚는 직원 고용주가 은퇴 자금 대신 적립”

상·하원 은퇴 저축 확대 방안 마련 중 은퇴 자금 10만 달러 이하면 RMD 면제 401(k)·403(b) 가입 옵션 아닌 의무화 “RMD 연령 75세로 올리고 파트타임도 401(k) 가입” 은퇴 미국인들의 주요 수입원인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소셜 연금)이 의회의 특별 조...

일자: 2021.07.20 / 조회수: 54

“승객 95% 백신 접종해야 크루즈 운항" - 연방항소심 “CDC방역규정 준수” 명령

크루즈 관광을 나서려면 코비드 19 백신을 꼭 맞아야 될 것 같다. 미국 남부 제11 연방 항소법원은 대형 크루즈 운행에 필요한 CDC 방역 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앞선 하급 1심 법원은 크루즈 운행에 CDC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었다. 이번 판결은 ...

일자: 2021.07.15 / 조회수: 163

평생 수입인지 일정 기간만 원하는지 결정해야

<은퇴 연금보험> 어누이티 상품 구입해 고정 수입 마련 “10만 달러에 평생 연 5,000달러 가능” 배우자, 가족 승계 조항 넣으면 수입 줄어 많은 한인들이 은퇴를 준비하면서 은퇴 후 정기적으로 고정 수입을 얻는 방법을 고심하게 된다.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매달 받...

일자: 2021.07.08 / 조회수: 665

“가장 큰 실수는 유언장 만들지 않는 것”

사위에게 재산 주기 싫다면‘혈통 트러스트’개설 유언장만으로는 프로베이트 절차 못 피해 믿을 수 있는 재산 집행인, 자녀 보호자 지정도 유언장은 사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서류로 남겨 높은 마지막 편지다. 오하이오 데이톤의 숀 앤더슨 ...

일자: 2021.06.19 / 조회수: 411

유언장은 법원‘프로베이트’거쳐야 집행 가능

이민 역사가 오래되면서 크고 작은 부를 축적한 한인들이 많다. 집도 있고 또 번듯한 부동산, 은퇴 연금, 생명보험 등등 거부는 아니지만 자손들에게 물려줄 만큼의 쏠쏠한 재산들 말이다. “내가 번 돈 내가 쓰고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말만 그렇지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