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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지는 장례 문화>

화장재 뿌리기 아니라 시신을 바다에

특별한 허가 필요 없이 장례 가능

해안 거리 3.45마일, 수심 600피트 이상 

 

요즘 장례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한국에서는 화장과 수목장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화장이 크게 늘었다. 20년 후 80%가 화장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종교 의식에 따른 전통 매장 문화가 다양한 형태의 장례 풍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바다에 시신을 묻는 수장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간단히 화장 재를 바다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시신을 담은 관이나 수의만 입힌 시신을 바다에 넣는 것이다. 마치 전쟁 중 배에서 죽은 수병을 바다에 넣어 수장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지난여름 수장을 택한 상업 미술가 루이스 우드번(85)은 수년 전 한 파티에서 만난 장의사에게 바다에 묻힐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의 딸 테레스 스트림차는 “엄마가 시신을 아예 바다에 수장시킬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장의사는 바다에 시신을 수장시키는 것은 다소 복잡하지만 규정만 따른다면 가능하고 합법적이라고 답했다. 

딸 테레사는 엄마 우드번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진짜 수장을 원하는 지 수차례 물었다. 하지만 우드번은 단호했다. 바다를 좋아했고 땅속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평소 즐겨 입던 검은색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장되기를 원했다. 

지난해 8월 우드번의 가족과 친구 30여명은 롱비치에서 요트를 타고 6마일 떨어진 곳에 도착했다. 우드번이 안치된 스테인레이스 관은 또다른 배에 실려 왔다. 곧이어 장의사 직원은 선원들의 도움을 받아 관을 바다로 밀어 넣었다. 관은 수 분 후 물방울을 일으키며 파도 아래로 가라 앉았다. 

 

수장 선호

롱비치에서 맥켄지 장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켄 맥켄지 장의사는 지난 32년 동안 2만7,000건의 장례 중 175건이 수장이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청(EPA)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62명의 캘리포니아 주민이 수장을 택했다. 

우드번의 장례를 준비했던 맥켄지 장의사는 “수장을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런 것이 있는지 몰라서 수장 건수가 적은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군대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수장을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재정적인 문제로 수장을 결정한다. 

‘아르고스 화장 매장 서비스’의 유다 벤허 대표는 수장을 한다면 관과 배 렌트 비용 등을 합해 적게는 5,000달러에서 많게는 1만달러까지 소요되지만 매장을 택할 경우 2만달러는 족히 든다고 설명했다. 화장을 한 후 재를 바다에 뿌리는 비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화장하고 배 빌리는 가격을 합하면 대략 2,500달러면 족하다. 

환경을 위해 결정하기도 한다.   

 

코비드 19이 확산되던 지난해 죽음 예식에 관련된 책을 썼던 텍사스 주립대학 종교학과 나타샤 미클스 교수는 “생태학적으로 묘지는 육지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이런 묘지 이외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또 생전에 즐거움을 선사해준 바다에 묻히기를 원하기도 한다.  

우드번은 해변에서 조개 줍기를 매우 즐겨 했다. 스쿠바 다이빙을 즐겼거나 어부, 또는 태평양 국가에서 이민 온 사람들도 고향을 그리며 수장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바다와 특별한 인연이 없다고 해도 수장은 매우 상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올리비아 바햄 LA 새크리드 크로싱스 연구소 및 장의사가 말했다. 바햄은 10년 전부터 수장을 도왔다. 

그녀는 “어느 날 비가 오는 상상을 좋아한다. 만약 바다에 있다면 산꼭대기에 비가 돼 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고 말했다. 

 

좌표 받아 때 되면 동일 장소 찾아갈 수도

고향 생각하며 결정하는 이민자들도 있어

환경 보호,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이유

 

바닷 속 매장지

배를 타고 수장 장소까지 이동하는 것은 매장지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과 같다. 끝없이 넓게 트인 바다는 영생의 개념을 연상시킨다. 시신이 바다로 들어가면 선장은 시신이 수장된 지점을 3차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선회하며 가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꽃을 바다에 던질 수 있는 묵념의 시간을 제공한다. 

배가 다시 육지로 돌아오면 가족들은 시신이 수장된 정확한 위치를 받는다. 그리고 가족들은 이 좌표를 가지고 필요할 때마다 정확한 지점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지난 4월 1일 수장을 선택한 사회 운동가 존 베렐(73)는 환경에 더 관심을 가졌다. 

존의 부인 다이앤은 화장이 생태학적이 아니라는 느낌 때문에 화장에 반대했다. 그녀는 “화장은 태워야 하고 대기에 이산화 탄소를 방출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니다”면서 “우리는 미래 지구에 가장 좋은 방법을 원했다”고 말했다. 

다이앤은 정확히 남편의 관이 수장된 위도와 경도 좌표를 가지고 있다. 언젠가 다이앤은 남편이 수장된 정확한 위치에 수장돼 남편 곁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라도 바다에 수장될 수 있다. 다만 해안으로부터 3해리(3.45마일) 이상 떨어져야 하며 수심 600피트 이상 돼야 한다. 

만약 관 없이 시신을 수장한다면 EPA는 환경 친화적 수위에 쌓아 무게추를 달고 수장할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바다 밑으로 빨리 가라 앉아 바닥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을 원한다면 플라스틱 장식이 모두 제거된 스테인레이스 스틸 관이 최적이다. 메탈 관에는 20개의 2인치 굵기의 구멍이 뚫린다. 물이 관속으로 들어갈 것이고 밑으로 가라앉을 수 있도록 해준다. 주변에는 금속 띠를 두른다. 또 추가로 시신이 뜨지 않도록 모래나 시멘트 무게추를 달 수도 있다. 

수장에 필요한 허가서는 필요 없다. 그러나 수장 30일 이내 EPA에 통보해야 한다. 

 

장례 문화 변화

수장을 생각하고 있는 맥킨지는 바다에 관을 넣는 것이 쓰레기 투기 같이 느껴질 수 있다. 

그는 “오래된 배를 해저에 가라앉혀 생태계의 보고를 만든다. 관도 역시 마찬가지다. 산호초가 된다. 육지에 묻히던, 바다에 들어가 있던 인간 모두는 원래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해저 시추공 근처에 모이는 해양 생물을 연구하는 UC 샌타바바라의 생물연구원 밀턴 러브는 바다에 가라앉은 관이 해양 동물의 서식처가 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수의에 쌓여 수장되는 시신은 환경 영향이 덜 할 것이다. 특히 염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좋지만 염을 한다면 분해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러브 생물학자는 “시신이 어디에 안착되는지에 달려 있다”면서 “산소 양이 적고 기온이 낮은 지역이라면 부패 과정이 느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신을 염할 때 처리하는 약품은 ‘포르말린’ 성분으로 해양 생물에는 좋지 않지만 그다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그는 덧붙였다. 바다는 매우 커 쉽게 희석되기 때문이다. 

미클스 텍사스 주립대 종교학 교수는 세상 종교 대부분은 수장을 허용한다면서도 “시신을 어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극단적인 경우에서만 해당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배에서 항해 중 선원이 죽었다면 부득이 수장이 불가피해진다. 

결혼식 문화는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하지만 장례식은 보수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요즘 종교의식으로 장례를 치를 미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 장례 문화도 점차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미클스 교수는 “모친은 사후 다이아몬드로 변하고 싶어 하고 부친은 나무로 변하는 곳에 묻히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존 김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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