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대학(Boston University)이 연 수입 20만달러 미만 가정의 첫번째 학생의 첫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보스턴 칼리지에 앞서 달라스 노스텍사스 대학은 10만달러 미만 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받지 않으며 시카고 대학은 25만달러 미만 가정의 대학생 등록금을 면제하고 있다.
보스턴 칼리지는 등록금 뿐 아니라 기숙사 비용까지 지원해준다. 다만 부모들이 최고 2만달러까지 지불하고 나머지는 대학에서 제공한다. 특히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의 가정에 대해서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고 말했다.
보스턴 대학의 멜리사 길리암 총장은 “보스턴 대학에서 우리는 모든 자격 있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단일의 그리고 변환적 교육 경험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사회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에 의해 향상되고 있다. 우리는 능동적으로 학생들이 대학 진출, 졸업 후 학자금 부채, 경력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은 학생 성공의 중요한 요소다. 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과 가족의 꿈을 이루는데 장애물을 줄이는 것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보스턴 대학의 이번 프로그램은 2026-2027 학년도부터 시작된다.
혜택 대상자인 윌 챔버스(18)는 앞으로 의과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을 통해 받는 재정 지원은 내가 어느 대학을 갈 지 결정하는데 큰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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