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계약 콘텍트 때문이지만 구단의 기대와는 멀어
한국야구에서 3할 쉽게 달성했지만 미국서 가능할지 관심
메이저리그에서는 홈런왕을 높이 평가한다. 필자가 늘 강조하는 “타자는 홈런으로 투수는 삼진으로 말한다”는 의미는 이 수치가 연봉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뉴욕 양키스가 홈런왕 애런 저지와 9년 3억6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배경이다. 2022년 겨울 저지의 계약은 역대 프리에이전트 최고액이었다. 이후 오타니 쇼헤이가 뛰어 넘었다. 타율 1위인 타격왕은 크게 각광받지 못한다. 기록으로만 남는다. MLB에서 “타격왕은 세단을 타고, 홈런왕은 리무진을 탄다”는 속담이 있다. KBO리그에서는 타격왕을 존재감 높게 다룬다.
최근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차례 타격왕(2022~2024년)을 차지한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28)와 1년 연봉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아라에즈는 지난 시즌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타율 0.292를 기록했다. 타격왕을 3차례 차지했음에도 역대 최고 연봉은 지난해 샌디에고에서의 1400만 달러였다. 타율이 2할대로 떨어지면서 몸값은 200만 달러 줄었다. 홈런왕과의 연봉 차이를 실감케한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타율 3할을 기록하고 대박 계약을 맺었다. 아라에즈는 ‘제2의 토니 그윈스’로 통할 정도로 컨택트 능력이 뛰어나다. 컨택트는 삼진과 반비례한다.
8차례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지낸 그윈은 MLB 20년 통산 타율 0.338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 3,141개로 2007년 자격 첫해 칼 립켄 주니어와 함께 뉴욕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년 통산 삼진은 434개에 불과하다. 2022년과 지난해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른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는 4년 동안 삼진이 무려 809개다. 20년을 활동한 그윈의 두 배에 가깝다.
홈런과 삼진은 비례한다.
홈런수에 비해 삼진에 매우 적은 타자로는 뉴욕 양키스 조 디마지로로 역대급이다. 영화배우 마를린 몬로의 남편으로도 유명했던 디마지오는 MLB 13년 통산 361개의 홈런을 때렸다. 삼진은 고작 369개였다. 홈런 1개당 삼진 1개꼴인 셈이다. 요즘에는 거의 불가능한 수치다. 디마지오는 MLB 역사상 눈과 손의 조합-이른바 Hand-Eye Coordination이 가장 뛰어난 타자로 꼽힌다.
베네수엘라 태생의 아라에즈는 2019년에 데뷔했다. 지난 7년 동안 3244타수 동안 삼진은 215개다. 15타수 당 삼진 1개꼴이다.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가장 삼진이 적은 타자다. 그윈은 21.4타수에 1개였다.
아라에즈를 언급한 이유는 이정후 때문이다.
이정후는 2026시즌 MLB 3년 차가 된다. SF 자이언츠가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 달러의 거액 계약을 한 이유는 그의 컨택트 때문이었다. 물론 컨택트와 직결되는 클러치 능력도 고려했다. 하지만 구단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2024년 입단 첫해는 부상으로 죽을 쒔다. 고작 145타수에 그쳐 컨택트는 고사하고 타자로서의 능력마저 파악하기 힘들었다. 지난해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만 평범한 외야수 한 명으로 남았다. 초반 5월 중반까지 반짝세를 보이다가 고꾸라졌다.
15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6- 8홈런-55타점-10도루-출루율 0.327-장타율 0.407-OPS 0.735를 기록했다. 평균 연봉 1883만 달러를 수령하는 외야수로서는 낙제급이다. 올해가 중요한 이유다. 팀 전력의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한 명의 선수로 남게될지 여부다. 베테랑 해리슨 베이더의 영입으로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수비도 바뀐다.
자이언츠는 올해도 NL 서부지구에서 라이벌 LA 다저스의 벽을 넘을 수 없다. 무차별적인 돈쓰기를 하고 있는 다저스에 대항할 수 없다. 지난해 81승81패로 승률 5할 턱걸이를 했다. 시즌 후 Bay 지역 출신 베테랑 봅 멜빈 감독을 잘랐다. 2026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토니 바이텔로(47)는 프로페셔널 경험이 전무다. 대학 야구에서 잔뼈가 굵었다. 버스터 포지 베이스볼 오퍼레이션 사장은 멜빈을 해고하면서 테네시 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챔피언(2024년)에 올린 바이텔로를 선택했다. 그의 선택을 보면서 2026시즌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려고 하는지 의문이 든다. 포지는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정후에게 2026시즌은 거의 새로운 환경이다.
새 감독과 포지션도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바뀐다. 타격왕을 3차례 역임한 루이스 아라에즈와 컨택트 능력의 시험대에도 오른다. KBO 최고의 컨택트 히터와 MLB 최고의 컨택트 히터가 한솥밥을 먹으면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정후는 KBO에서 최고의 컨택트 능력으로 SF 자이언츠와 대박 계약을 맺었다. MLB에서는 보통 선수가 됐다. 상대적으로 삼진을 덜 당하는 타자 정도다. 2024시즌은 부상으로 기록 평가가 무의미하다. 2025시즌은 150 경기 560타수로 기록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삼진 71, 볼넷 47개다. 아라에즈는 지난해 샌디에고에서 675타수에 삼진은 고작 21개 볼넷 34개였다. 아라에즈는 탁월한 컨택트 능력을 과시하지만 출루율이 높은 타자는 아니다. 선구안으로 볼넷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치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만 봐도 컨택트 대결에서 아라에즈가 한 수 위임을 보였다.
이정후는 자이언츠에 영입되기 전 2022, 2023년 연속으로 KBO 타격왕에 올랐다. “그는 KBO에서 무서운 투수는 없다”고 했을 정도로 가공할 컨택트를 과시했다. 삼진을 당하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다. 어떤 투수의 볼도 그라운드로 공략했다. 2022년 타율 0.360으로 타격 1위를 차지했을 때 464타수에 삼진은 37개에 머물렀다. 이듬해 타율 0.349로 두 번째 타격 1위에 오를 때 553타수에 삼진은 고작 32개였다.
두배로 는 삼진 - 3할 가능할까
하지만 MLB에 입문한 뒤 거의 비슷한 타수에 삼진은 두 배로 늘었다. KBO와 MLB 투수의 구위 차이를 이정후 타자로도 단박에 알 수 있다. MLB에서 이정후에게 ‘컨택트 히터’라는 수식어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올해 아라에즈와 경쟁을 통한 단순 비교를 봐도 알 수 있을 듯하다.
MLB에서 컨택트 능력은 타자의 중요한 판단 기준은 아니다. 토니 그윈 또는 아라에즈급이라면 몰라도. 승부처에서 출루와 안타 생산 능력, 타점을 올릴 수 있는 클러치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 이정후가 KBO에서는 3할을 식은 죽 먹기처럼 해냈지만 MLB에 있는 동안 한 차례라도 엮어낼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 이정후보다 MLB 경험이 많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같은 타격이 오히려 팀에 보탬이 되고 임팩트가 강하다. KBO에서 이정후는 김하성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였다. 그러나 현재 MLB에서는 유격수와 유틸리티맨으로 자리매김된 김하성이 타자로서도 크게 앞선다. 김하성은 MLB 적응이 끝난 상태다.
2026시즌 이정후의 활약상이 궁금하다.
문상열 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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